잡회원말 누가 듣겠냐만은 그래도 썰 풀어본다.
형들 일단 내 나이 올해 24살
다쳐서 군대 전역 좀 일찍하고 덕분에 또래 친구들보다 대학도 일찍 졸업해서 취작하게 됐다 (세후로 200정도 받는다)
토토란거 알고는 있었지만 해본적은 없을뿐더러 친구들 하는거 구경이나 하던 그런 놈이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들이 술도 자주 쏘고 밥도 자주사고 뭔가 혹해서 나도 소액으로 시작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소액으로 잘 맞아가니까 이게 욕심이 나더라 그래서 배팅 단위가 10배 100배가되고
적금 500 모아뒀던게 한순간이더라... 인생 경험했다 치고 여기서 그만뒀어야 했는데 사람 눈이 뒤집어 지더라...
벌벌떨면서 sbi 저축은행에서 500 빌렸다. 빌리자마자 그날 400 꼴았어... 열받아 미치겠더라구
그래서 남은 100가지고 다시 해봤는데 이게 정확하게 980까지 만들어 지더라 바로 찾아서 빌린거 하루만에 상환했어
전부는 아니지만 원금 비슷하게 복구했다 다행이다 이 생각하고 여기서 그만뒀어야 하는데 또 욕심이 나는거 있지...
주말내내 열심히 놀고 월요일에 바로 다 잃었다.
캐피탈에서 추가 500 받았고 그것도 3일만에 다 없어지더라...
지금 캐피탈에 갚아야 할돈 500 제외하고는 신용카드 통신비 연체 이런거 일체 없어
급여 생각하면 500 갚는거야 반년 아니 아끼고 아끼면 3개월 안에도 갚을 수 있을거 같아
대출이란거 너무 쉽게들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대출 받아서 토토하지마... 절대 못따 그리고 후폭풍이 엄청 커
형들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 난 아직 어려 열심히 일해서 대출금 정리하고 신용등급 회복하면서 그냥 평범하게 살려구... 쓰디쓴 인생 경험이
었다 생각할래
필력이 후져서 미안
대출은 하지마 형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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