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밥은 챙겨드시고 계시죠?ㅎㅎ
전 굶고 점심에 라면이나 먹으려구요.....
3년전쯤엔 남들만큼 평범한 전문직 1차 합격한 학생이었습니다.
이후에 사다리를 알게되고 딸때도 있었지만 잃었고 청약 850들어있던것도
처음엔 청약대출담보로 돈을 빌렸었지만 결국 다 잃었습니다.
결국 대부업체에서
300. 300을 빌렷고 탕진을 해버렸습니다. 이시기에 프로젝트0승 13패로 프젝비만 1500날렷구요
갑갑해진 저는 돈이 나올 구멍이 보이지않던 찰나에 이상한전화를 받게되었습니다.
자기는 어디어디 사이트관리자인데 통장빌려주면 몇백씩 주겠다구요..
몇개 더빌려주면 돈 더얹어서 줄수있다느니......
돈이 궁해서였는것도 맞고 제가 멍청한것도 맞습니다.
평소에 중고거래 같은거를 해도 사기맞고 그런적이 어느정도 있었던 편이거든요
여튼 대포통장으로 인생 최대고비였섯습니다.
통장정지시켜놧는데 은행쪽에서 통장정지통보우편이 엄청날아왓섯스니까요....
부모님한테 다 들키고 서울올라오셔서 대부업체 600 다 갚아주시고
경찰서가서 사건조사 다 받았고 다른사건들도 같은경찰서로 인계해주셔서 잘 처리됬었습니다.
경위분이셨는데 경찰대 졸업하셔서그런가 27 동갑이더라구요..
친구 경위님 보면서 저친구 부모님은 잘난 아들둬서 좋겠구나 생각들더라구요 ㅠㅠ
여튼
지난 사건들은 전부 무혐의. 기소유예 처분낫습니다....
제통장에 돈넣고 사기맞은분들한테는 지금도 죄송하네요.... 죄송합니다
1년후
저는 시험공부도 그이후로 해본적도 없고 방황만했습니다. 돈쓸일도 없어서 집에만 있을때도 많앗고
좀지나서 생산직에 1개월 2개월 두곳에서 일했었습니다.
직업이란 자리가 있다보니 급여통장이란걸 만들수 있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배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다리를 다시하니까 시간도 잘가고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돈을 따게되면 이런일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퇴할때도 있었고 대충햇던 경향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돈을 잃게되도 일당 받아봐야 10도 안되는데 ... 점심에만 30잃어버려서 일할맛도 안나고 일도 안풀리고...
이런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돈을 따려고 배팅을 하는건데 일쪽으론 능률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1도 안올라갔습니다.
추석 전에 우리회사랑 맞지 않는것 같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제가봐도 바쁠때 조퇴하고 잔업있을때 쉴때 많았고 성실하지가 못했네요..
회사를 다닐때 월급한번 재대로 탄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주단위로 가불을 했고 가불해서 배팅하고 그랬거든요...
...........
속상해서인지 잃었던 돈을 복구하고 싶어서인지 다시한번 대출에 손을 대었습니다.
300..다시 탕진했습니다..
추석날 가족들이 모였고... 취업도 안된 저는 조용히 지냈습니다 ....
추석이 지나고 300 다시빌렸습니다. 그만둔 회사 다닌다는 식으로 말해놓고서....
이번에도 잃었습니다..
현재는 친구론 50 소액결제현금화 30 휴대폰요금20 갚아나가야하는상황이구요...
어제는 모임도 있었거든요... 아버지께 거짓말로 20받아서 모임나갔습니다....
그런데 회비를 걷지 않더군요.. 계좌이체로 달라면서...
후......................
제가 미친놈인가여 당연한건가요 ㅠㅠ
배팅액수 두번에 나눠서 배팅햇다고 2연패맞고 빈털털이 되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지금쓰고있습니다... 글쓰기전엔 부모님통장에서 100만원 몰래뺄까 생각하던중에
뭐라도 해야겠다싶어서 처음으로 네임드에 장문올리는 거에요...ㅠㅠㅠㅠ 정말힘드네요....
이제 오늘부터 물류상하차 뛰려구요... 최근몇일 했었거든요
우선 회비먼저 내고 (오늘받는돈)
친구돈 다음으로 갚고 (수요일까지 일한돈)
휴대폰 소액결제 요금내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벌어서..)
대출금까지 갚을때까지....
자리잡힌생산직은 안들어가고... 물류상하차 해보려구요...
생산직에서 인생끝낼생각 없습니다... 다시 공부해서 일어서야하는데.. 제의지대로 안되네요....
월요일되면 하나카드도 없애버리려구요..
남은 농협통장 그건 토토랑 일절 관련도 없고 그거론 토토할생각도 없어서요...
형님들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식사들 맜있는거 찾아드세요..ㅎㅎ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