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뿌라지고 탈퇴했습니다.. 인생사 주절주절...
뮌헨+ 뮌글 + 꼬마
강승때리고 뿌러지고
방금 탈퇴하고왔습니다
4~5년동안 6000은 잃었는데 떡값10도 안주드라요..
고등학교1학년때 친구가 토토하는걸 보고 너무 쉽게 돈을따길래 "어 나도 한번 해보자" 하고 돌이킬수없는 실수를 하게 됬습니다.
첫베팅은 야구 언오버 4폴 10배 1만원.. 엄청 운이 좋게도 맞았습니다. 고1이면 10만원이면 나름 큰돈이었죠 친구들 데리고 매점가서 빵우유 사주고
노래방도가고.. 그리고 토토 시작후 두달 쯔음 지났을때 믈브 로또폴 10폴더를 배팅했죠 9개 맞추고 마지막 경기는 다저스... 류현진선발 애국벳이었습니다. 교실에 있는 큰 티비 유선방송이 나와서 친구들 30명정도가 봤습니다. 무실점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로또상한의 맛을봤습니다.
담날 돈 찾고 친구들 다 데리고 매점으로 갔죠 그리고 진짜 로또1등이라도 된거처럼.. 매점에서 외쳣습니다 10분동안 먹고싶은거 가져가라고 내가 계산 다한다고 1,2,3학년 모두가능하다고..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내가 마치 신이라도 된마냥.. 그떄 빵 1000원 피크닉 500과자 500 정도였습니다.
15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매점 할머니에게 뽀찌랍시고 3만원 더 드렷죠.. 학교가 버스+지하철 1시간 거리였는데 등하교 택시타고했습니다.
10000~13000 정도 왕복 26000...
알바를해서 돈을 벌어본적이 없기에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 이떄 까지만해도 평생 토토로 먹고살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돈은 매일 놀다보니 거의 다쓰고 돈 생길때마다 베팅해서 용돈벌이는 충분했습니다.. 고3까지 용돈벌이 잘했죠...
고3 6월즈음.. 시럽계 고등학교라 취업을 나갔어요 TM이었고 꽤 규모도 컷습니다 센터에 500명정도
(개꿀임 갔는데 보댕이99% 남자1% 99%중에 80%가 담배핌 99%중에 30%는 40~50대 아줌마 의외로 30대보다 20대가 압도적이게많음)
적성에도 맞고 일도 잘하고 첫월급 받았습니다. 물론 첫월급은 부모님 용돈드리고
앞으로 필요한 것들 몇가지 사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월급부터는 180이상 받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을했죠 "나는 지금 총알이많다 무조건 딸수있다"
100걸고 2배~2.5배 몇번 먹다가.. 연속해서 미끄러지고 분노벳을했드래요.. 분노벳/사다리/분노벳/사다리
돈을 다꼴았습니다.. 집 회사 5km 거리 걸어다니고 밥도 굶거나 도시락 싸다녔습니다.
다음 월급받고 "지난번에 꼰거 복구하자" 하고 복구했으면서 "아쉬운데 조금 이득 보자" 하고 또 다꼴고 돈도 급하고
휴대폰 소액결제로 끌어다가 썻습니다.. 매월 50만원.. 폰비까지 합처서 60만원 (아직까지 계속 60 냅니다...)
이걸 2016년 현재까지도 반복하고있습니다. 진짜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토토란걸 몰랐으면 어땠을까... 시간을 돌릴수만있다면
뮌글말고 벤피카를 갔을텐데...
벤피카드립은 농담이고
이제 진짜 모든 사이트 탈퇴 다했고
이 글을 마지막으로 네임드도 탈퇴합니다.
회원님들 항상 건승하시고
끊을 수 있다면 끊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마지막 개소리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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