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vs 바르샤 경기 전 알아두면 좋을 것.
가장 알아두어야할게 결장자 정보 같은데 일단 바르셀로나는 알다시피 이니에스타,피케,마티유,알바 등등이 빠짐. 그리고 주중 챔스를 런던까지 다녀와서 꽤나 지친 상황. 다만 아직 MSN라인이 건재하다는건 기분이 좋은 일.
세비야의 경우는 주중 챔피언스리그의 대승으로 경기 막판에는 다소 루즈하게 경기 운영을 하면서 나름대로 체력 안배를 했음. 그리고 홈에서는 다들 알다시피 극강의 모습.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메르카도의 공백. 세비야의 3-4-3과 4-1-4-1이 가능한 이유는 메르카도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오늘 경기는 경고누적 및 퇴장 조치로 인해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삼파올리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의 상황별 포지션 변경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 비해선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임.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MSN 라인의 의존도가 높음. 중원의 우세를 점치기도 힘들지만 이 세 명이라면 뭔가 할 것 같은 기분.
세비야는 올 해 팀의 조직력과 점유율을 중점에 두고 있음. 그 중심에 메르카도, 은존지, 나스리가 있음. 메르카도의 결장은 아쉽지만 중원을 쉽게 바르샤에게 내어줄 것 같아보이지는 않음.
중원을 내준 바르셀로나가 쉽게 주도권을 내줄 것 같지는 않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은존지. 은존지는 딥플레잉메이커의 역할을 하는데 앞으로 나가는 공격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줌. 이로 인해서 은존지가 공격의 시발점이자 중심으로써 역할을 다 하지만 그만큼 수비의 역할이 손해를 보게 됨.
즉, 수비와 비드필더 사이 공간이 비는 경우가 더러 발생하게 됩니다. 이 공간을 MSN이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문제.
다들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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