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정 결장 유력한 KB, 기회 잡은 삼성생명
강아정 결장 유력한 KB, 기회 잡은 삼성생명
하지만 홈팀 KB에 좋지 않은 소식이 있다. 발목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강아정의 결장이 유력하다는 것. KB 안덕수 감독은 KEB하나전 승리 이후 “선수와 상의해야겠지만 다음 경기 출전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강아정의 발목은 붓기가 부었다, 빠졌다를 반복할 만큼 상태가 좋지 않다.
만약 강아정이 빠지게 된다면 KB의 타격이 크다. 올 시즌 강아정은 평균 18.5점을 기록하는 등 확실하게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득점 부분 리그 3위의 기록이며 국내 선수 중에는 가장 많은 득점을 터뜨렸다. 강아정은 팀의 에이스를 넘어 리그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다. 강아정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메우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나마 홍아란이 공격력을 보여주며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홍아란은 올 시즌 평균 12득점을 기록했다. KEB하나전에서도 16득점을 올려 승리의 수훈갑 역할을 해냈다. 가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강아정이 빠지게 될 공격에서 홍아란이 해줘야 할 임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