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진 정유라 !!! 특혜 !!!
지난해 12월 정유라는 KEB 하나은행으로부터 약 25만 유로, 우리 돈으로 3억 2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대출받습니다.
엄마 최순실과 공동으로 소유한 평창 땅을 담보로 잡았는데, 이 돈으로 독일에서 거주할 집과 함께 생활비를 충당합니다.
이 과정에서 KEB 하나은행은 정유라에게 해외에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보증신용장'을 발급해줍니다.
이런 대출이 가능했던 건 바로 독일 한 기업의 재직증명서 덕분이었습니다.
19세에 불과한 나이에, 대학 휴학생 신분이었던 정 씨가 제출한 재직증명서를 KEB하나은행이 그대로 믿고 보증신용장을 발급하고, 대출까지 해준 점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유라씨가 뜬금없이 독일 기업의 재직증명서까지 발급받을 수 있었던 배경을 놓고도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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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대출을 해준 KEB하나은행 직원이 초고속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MBN은 독일에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특혜 대출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하나은행 독일법인장 이 모 씨가 귀국한지 보름만에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모 씨는 지난 2015년 10월 정 씨에게 25만 유로(한화 3억 2천만 원)를 대출해줬고 약 3개월 뒤 서울 삼성타운지점장으로 발령됐다. 해당 지점은 업계에서도 요직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 씨는 지난 2월 1일 임원급인 글로벌영업 2본부장으로 또 승진했다.
게다가 글로벌영업 2본부장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 만들어진 자리여서 이 씨의 초고속 승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