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 하는 친구..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친구...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한 여자....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역시 그녀를 사랑한다..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는 정말 잘생겼다....매너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악기도 잘다루며 교회 오빠다.
나는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그의 무릅위에 앉아 있다...서로 붙어서 나를 마치 놀리는 것같다....
다가갈수 없는 마음 저렇게 이쁘게 웃고 있는데 내꺼일순 없는 것같다..
셋은 함께 했지만 그렇게 같이 어울리는게 너무나도 싫었지만 그녀가 가까이에 있다는 게 좋았다......
두근거림......그리고 아픔....가질수 없다는 슬픔...
처음 부터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친구 미안하다고 했다.....머가???무었이???
아마도 나도 그녀를 좋아 한다는 것을 눈치 챈듯싶다....
친구는 물었다.....내가 그녀를 가져도 좋겠냐고....
나는 대답했다....그녀는 내것이 아니기에 나의 허락은 필요 없다고...
새끼...그렇다고 바로 꼬실줄은 몰랐다...
둘이 붙어 있는 모습이 그래서 나를 비웃는 듯 싶었다....
그녀가 나에게 물어 보았다....
너 나 좋아 하지 않냐고? 순간 심장이 터져 버리는 줄 알았다.....
어.....라고 답을 할지.....말아야 할지....
입을 열기도 전에 그녀는 대답했다.,,
날 좋아 하지 말라고.....난 너의 가장 친한 친구의 여자라고..
변명을 늘어 놓아 야 할지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렇게 그후로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녀를 다시 만났지만 그녀는 혼자 였다.
동네 놀이터에서 혼자 담배를 피고 있는 그녀... 이제는 그녀가
나의 나만의 천사가 아니였다....
술한잔 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거절했다....
안쓰러울 만큼 슬퍼보였지만 그땐 그랬다.....
왜냐하면 나는 인기도 많았고 정말 잘나갔기 때문이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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