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도움좀 청하겠습니다 보기싫으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쳐주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도움좀 청하겠습니다..
저는 94년생 대학생입니다
토토를 시작한건 2013년 대학교에 들어와서 친구 따라 호기심에 시작해봤고, 재미삼아 할때는 쏠쏠하게 이득도 봤었습니다
그러다 군대를 다녀와서 2016년 6월, 다시 토토에 손을 댄것이 제 짧은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모아 나온 돈은 물론이고 부모님께 받은 용돈에, 알바해서 번 돈까지 다 날려놓고도 정신을 못차려서
한국장학재단에 생활비대출150, 러시앤캐시 300 햇살론 300 산와머니 200 빌려서 또 다 탕진했습니다..
이 모든게 세달만에 일어난 일이고,
마지막으로 산와머니에서 빌린거 탕진하고나서 정신을 차렸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알바해서 번 돈으로 매꿔질 빚이 아닙니다... 다시 끊은지 2개월이 지났는데
이제 정말 토토라고는 쳐다도 안보고 있는데 이미 저지른게 너무 큽니다.. 이자만 내기에도 벅차고 밑빠진독에 물붓기네요
오늘 마지막 남은돈으로 이번달 이자 다 냈습니다
예 제가 정말 천하의 병신인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능력도 안되면서 여기저기서 빌려서 감당못할 실수를 해놓고서 이렇게 안면도 없는 여러분께 도움 청하는거 정말 못난짓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죽어버리고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해봤지만 빚 1000만원에 죽는것도 참 기구하고 그럴 용기도 없어서 아직도 꾸역꾸역 밥해먹고 살고 있네요
저한테 욕을 하고싶으시거든 욕을 해 주시고 격려를 해주고싶으시거든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능력없는 대학생인지라 이미 저지른 실수를 감당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정말 혹시라도 저같은 한심한놈한테 도움의 손길을 주시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히 받고 제가 일상으로 돌아가거든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 눈쌀을 찌푸리실 많은분들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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