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쿠, 여전히 첼시의 고민거리 /ft.바르사, 맨유, 뮌헨 관심/

원사 섹락

전과없음

2013.01.21가입

조회 1,491

추천 10

2025.07.16 (수) 22:18

                           

쿤쿠, 여전히 첼시의 고민거리 /ft.바르사, 맨유, 뮌헨 관심/

첼시의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최근 클럽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내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27세의 은쿤쿠는 결승전에서 니콜라스 잭슨보다 먼저 교체 투입됐고, 대회 동안 총 세 차례 선발로 나섰습니다. 특히 벤피카와의 16강전에서는 중요한 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마레스카 감독도 "출전은 실력으로 얻은 결과"라며 그의 훈련 태도와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첼시는 여전히 은쿤쿠에게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데뷔 시즌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그 사이 콜 파머가 주전 자리를 굳혔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이 은쿤쿠를 주시 중이며, 첼시 역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그의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즉각적인 매각보다는 상황을 지켜보며 옵션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은쿤쿠와 주앙 페드루 모두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 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에, 첼시 내에서도 두 선수를 동시에 기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의 퍼포먼스는 은쿤쿠의 입지를 다시 한번 끌어올렸고, 여름 이적 시장 후반부에 새로운 제안들을 유도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댓글 3

원사 갓물렁이

2025.07.16 22:21:00

진짜 아프지 말고 한 시즌만 제대로 보고 싶다

일병 가위가위

2025.07.16 22:21:09

첼시는 너무 많은 유망주에 묻히는 느낌이라 아깝다

병장 민돌갓

2025.07.16 22:21:19

마레스카 아래에서 다시 터지면 기회는 올 듯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헬스장 벤치 위에 아이스커피 올려놓는 ㅅㄲ들 뭐냐 [4]

하사 빕바 07/18 1,609 14
자유

잭 블랙 엄마, 이 여성분 대단한 삶을 살았군요. [3]

소위 사랑했나방 07/18 1,596 14
자유

kbo 체크스윙판독 조기도입 image [8]

병장 밥먹자123 07/18 1,553 12
자유

최근 일어났다는 돌봄 민원 논란 + 여초 반응 image [4]

일병 기다려보자 07/18 1,595 12
자유

실사화 된 짱구는 못말려 근황 image [7]

소위 깽이 07/18 1,603 16
자유

최근 반전 인성으로 화제인 UFC 대표 image [6]

소위 까나리액잣 07/18 1,580 11
자유

독도가 일본한테 얼마나 가치있는지 몰라도 [4]

원사 아부리깐다 07/18 1,554 12
자유

블리자드 모바일 시장 철수?모바일 지각변동 일어나나 image [4]

병장 소금쟁이123 07/18 1,553 15
자유

주문 실수로 온 피자인데 이건 반칙이지 [3]

상사 언옵전문 07/18 1,566 12
자유

원산지는 국내산 태국산으로 바뀌었는데 가격은 그대로인 음식 [3]

병장 만수르123 07/18 1,548 9
자유

일본에서 시작해 한국에서 완성된 누나들 ㄷㄷㄷ [3]

상병 과이아루 07/18 1,625 11
자유

얘들아 진짜 큰일 났어 제발 좀 도와줘ㅠㅠ 이거 어떻게 해결하지 [3]

중사 소문난떡공주 07/18 1,542 12
자유

사회생활에서 꼭 알아둬야 할 기본 [3]

상병 야무지게먹자 07/18 1,557 16
자유

재래시장 상인들 민생쿠폰 불만 시위중21 image [9]

일병 가위가위 07/18 1,616 10
자유

현직 아이슬란드인데 화산폭발했네요 [6]

상병 뒤보면모해 07/18 1,585 14
자유

방금 끝난 컨퍼런스 리그 경기 상황 ㄷㄷㄷ [3]

상병 워늬 07/18 1,583 12
자유

넷플 영화 시청 순위 [4]

일병 건승곤승꽁승 07/18 1,633 13
자유

kbs2 8월 5일 부터 화요일 중계 편성 확대 image [2]

하사 차범근추 07/18 1,574 7
자유

훌쩍훌쩍 죽어도 노가다판에 남는 기구한운명 image

상사 금전운 07/18 1,631 13
자유

이름 때문에 중소기업 채용에서 탈락한 디시인 ㄷㄷ [4]

일병 목장1 07/18 1,69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