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오어 트위스트 브라이언 음뵈모, 맨유는 기다릴 가치가 있을까?

일병 가위가위

전과없음

2014.11.10가입

조회 1,490

추천 17

2025.07.12 (토) 00:42

수정 2

수정일 2025.07.12 (토) 00:43

                           

스틱 오어 트위스트 브라이언 음뵈모, 맨유는 기다릴 가치가 있을까?

스틱 오어 트위스트: 브라이언 음뵈모, 맨유는 기다릴 가치가 있을까?

지난 6월 초, 브라이언 음뵈모는 브렌트포드를 떠나게 된다면 맨유로 이적하길 원한다고 보도됐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 최소 두 차례 이적 제안이 오간 가운데 그는 여전히 브렌트포드 소속이다.

시간은 흐르고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맨유 팬들의 인내심도 점점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이제 맨유는 결정해야 한다. 계속 협상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다른 옵션으로 눈을 돌릴 것인가?


조지의 의견 (보수적 관점)

  • 협상 지연이 불안하다

  • 음뵈모는 훌륭하지만, 지나친 이적료는 부담

  • 마테우스 쿠냐에 쓴 돈이 기준을 올려놨다

  • 아마드, 마운트, 지르크지 등 우측 자원이 이미 있다

  • 지금 필요한 건 확실한 스트라이커나 중앙 미드필더

  • 음뵈모에 집착하다가 더 중요한 보강을 놓칠 수도 있다

데이먼의 의견 (공격적 관점)

  • 음뵈모는 아모림 시스템에 적합한 우측 공격수

  • 아마드, 가르나초는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 꾸준함 부족

  • 협상이 길어졌지만, 여전히 맨유행 가능성이 높다

  • 음뵈모는 아마드의 경쟁자가 아니라 파트너가 될 수 있다

  • 현재 스쿼드는 비효율적, 공격진 리빌딩은 반드시 필요

  • 공격 옵션이 부족했던 지난 시즌을 반복할 순 없다


현실은 쉽지 않다. 맨유는 여전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자금은 제한적이다.
음뵈모에 먼저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스트라이커부터 데려오고 나중에 다시 도전할 것인가?

 

결정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스틱 오어 트위스트 브라이언 음뵈모, 맨유는 기다릴 가치가 있을까?

댓글 3

병장 민돌갓

2025.07.12 00:50:47

이번에도 또 밀당만 하다 놓치는 건 아닌지 걱정됨

중위 교통시

2025.07.12 00:50:55

아모림 시스템엔 잘 어울릴 듯. 지금 안 데려오면 나중에 더 비쌈

병장 배팅안됬네

2025.07.12 00:51:10

스트라이커 먼저 영입하고 그다음에 우측 보강 가자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20대때 인기많았다는 50대 아저씨 [5]

원사 모기똥구멍 07/13 1,563 13
자유

위성사진으로 수정된 북한버젼 이지스 침수 시뮬레이션 [4]

하사 내고생 07/13 1,569 12
자유

BHC 이거 존나 어이없네 [3]

상사 식사하자 07/13 1,542 15
자유

여보 나야.. 내가 나쁜 짓을 했나봐... [14]

대위 씹노잼김예슬 07/13 4,126 32
자유

40대 동료 항문주입 [4]

상사 동빼이 07/13 1,555 14
자유

혼란스러운 고양이 착시사진 [6]

중사 그리운호박 07/13 1,561 16
자유

여배우별 미모폭발 했던 작품 [6]

중사 스리슬쩍 07/13 1,578 16
자유

모든 사람이 총을 가지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 [4]

대위 돌동쥬 07/13 1,558 12
자유

식탐새끼랑 3년만에 이혼합니다 [6]

상병 귀여운무시알라 07/13 1,571 8
자유

조카와 불륜이었던 숙모 [5]

대위 나는야쎾 07/13 1,549 12
자유

모든 만물의 창조자 백종원 [6]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07/13 1,497 12
자유

요즘 돌판에서 유행하고 있는 포즈 [5]

일병 사다리뿌시기 07/13 1,534 10
자유

둘중에 뭐가 더 힘든걸까? [6]

하사 빕바 07/13 1,542 16
자유

만리장성 왜곡과 하북성에 있던 고조선, 고구려, 고려 35 [4]

상병 떳다어좁이 07/13 1,530 14
자유

타코야키 집에서 대왕오징어 쓴다고 개ㅈㄹ 떤 백종원 image [4]

병장 400억대박복권 07/13 1,535 17
자유

갑자기 습도가 확 떨어졌네요 [8]

일병 사장님나이스샷1 07/13 1,564 13
자유

43억 횡령 논란 황정음, 회삿돈으로 카드값까지 냈다 image [7]

상병 드레인 07/13 1,633 16
자유

조카가 이번에 미국에서 대학교에 합격했는데 [4]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07/13 1,554 11
자유

일단 인사 박습니다 [3]

훈련병 삼각형삼각형 07/13 1,510 16
자유

김재환PD 인터뷰 기사 떳다 image [4]

중위 민달이2 07/13 1,57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