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신인 대거투입
리버풀 신인 대거투입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이 그 길목에서 리즈를 만난다. 2부 소속의 리즈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리버풀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게리 몽크 감독이 이끄는 리즈는 플릿우드 타운, 루턴 타운, 블랙번 로버스, 노리치 시티 등을 차례로 꺾고 올라왔을 만큼 끈질긴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방심해선 안 될 상대임은 분명하다.
리버풀의 문제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다. 필리페 쿠티뉴와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지난 주말에 치러진 선덜랜드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다니엘 스터리지까지 이번 리즈전에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디보크 오리기 등 그동안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많은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기존의 팀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며 필요에 따라 주전급 선수들을 투입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