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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인생 망해가는 고3 급식충 4번째 이야기입니다.

상병 척추의요정

1범

2015.01.02가입

조회 1,143

추천 0

2016.12.08 (목) 23:07

수정 0

수정일 2016.12.08 (목) 23:07

                           

 

1~3번째 내용 링크가 안걸리네요. 밑에 제 게시글 목록에 있습니다. 

 

 

 

 

 

 

 

3번째 내용에 이어서 제가 친구 통수를 쳤던 그 일에 대해 적어보자면.. 올해 여름, 그러니깐 얼마 전이죠. 

 

그때 저랑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돈 많이 딴 그 친구랑 같이 야구를 건들였습니다. 국내야구는 나중에 건드리게 되었지만

 

 

저와 그 친구의 첫 밷은 우선 일본야구였습니다. 그 당시 제 친구가 한참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었을때 쯤 이였는데 학교에서 갑자기

 

 

" 나 요즘 재미로 일야에 10장정도씩 밷하는데 그저께하고 어제 두번 가서 틀렸다. 근데 주니치랑 한신 팀도 아니던데 얘내 반대가고 언더 깔까? "

 

 

어쩌고 저쩌고 이런 식으로 저에게 권유를 했고 저는 그때에도 돈이 여전히 없었기 때문에 역시나 그 친구에게 10장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랑 그 친구랑 10장씩 총 20장 충전을 하기로 하였는데 마땅한 공원이 없어 제가 알고 있는 공원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 친구가 자기 전화번호나 계좌번호 팔리는거 싫어해서 가입을 잘 안하고 남 아이디 빌려쓰는 타입이라 제 아이디로 충해서 하기로 하고 

 

 

그날 20장으로 3폴더 정도 갔는데 맞아서 90환 정도 쳤습니다.

 

 

정말 사다리 21짝 이후로 사다리에 대한 메리트나 이건 답도 안나온다는 자각을 하고나서 스포츠 시작한 이후로 오랜만에 쏠쏠한 금액 

 

 

환전때리니 또 엔돌핀이 마구 솟더군요 그래서 빌려준 친구에게 10 갚고 35 가진 상태로 다음날 그 친구랑 또 제 공원에다가 제 아이디에 충전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저랑 그 친구랑 10씩 해서 20으로 일야 5폴더를 묶었는데 또 맞은겁니다. 그날은 저랑 친구랑 합쳐서 100 먹었습니다. 그래서 50씩 또 나눠가지고..

 

 

그날 밤엔 또 러시아 하키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환전치고 남은 금액이 3만원이 있길래 친구랑 얘기해서 정배 세개를 세비야 경기랑 묶어서 맞았습니다..

 

 

하필 또 세비야가 라스팔마스랑 했는데 1:0으로 지다가 후반 89분에 한골, 92분에 한골넣어서 2:1로 이긴경기라 진짜

 

 

희열이 정말로 하늘끝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날 하루에 하키축구 먹은것까지 총 80을 먹었고 저는 스포츠가 이렇게 쉬운거였나. 난 왜 지금껏 사다리를 탔을까 하면서 

 

 

이대로라면 빛 7~800있는거 금방 갚을수도 있겠다하고 다음날도 일본야구를 갔죠.

 

 

한 3일째 맞았습니다. 어느날은 야쿠르트 경기를 갔는데 기준점 6.5에 언더 때렸더니 1회부터

 

 

쓰리런 나오고 난리나서 2회때 이미 스코어가 4:0이 되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시간 좀 지나고 확인해보니 2회부터 9회말까지 총 1점나와서 

 

 

5:0이더라구요... 상대 한신이 솔로홈런 떄리고 5:1로 끝나서 극장으로 먹기도 하고... 그렇게 극적으로 먹어가면서 결국 수중에 돈 250 이 있었고 저는 얼른 

 

 

친구한테 200 을 갚고 50으로 또 다시 뱃을 했는데.

 

 

계속 틀리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50남은거 다 없어졌고.. 저는 근데 스포츠로 돈을 너무 많이 따니 못하게 되니깐 미치겠는겁니다.

 

 

저랑 같이 하던 친구는 원래 돈이 많은 놈이고.. 전 돈이없으니 혼자 제 아이디에 50씩 충전해달라고 해서 혼자 하더군요. 어느새 국야까지

 

 

뱃 하고 있더군요.

 

 

그거보고 제가 결국 또 성미를 못참고 200 갚은지 이틀도 안되서 돈 좀 다시한번만 빌려달라고 부탁해서 친구랑 같이 제 아이디로 뱃하고.

 

 

어떻게 빌린돈인데 또 꼴고... 결국 다시 또 빌어서 빌리고... 뱃하고.. 국야를 계속 갔는데 계속 틀려서 안그래도 있던 750이란 빛에

 

 

그 친구한테 있던 빛 300중 200갚고 빛이 100남았었는데... 다시 220까지 빛이 불어났습니다.

 

 

전 마지막으로 그 친구에게 10만원이라도 빌려달라했습니다. 그래서 저랑 그 친구랑

 

 

저 10 친구 10 해서 상한 한번 쳐보자는 친구의말에 기억은 잘 안나는데 넥센경기랑 , 두산경기랑 해서 언옵까지 4폴더 묶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4개묶었더니 딱 적중금액이 290정도 되더군요. 상한 가까이에 있는 금액이니 정말 두근두근 대는 마음으로 경기보는데 두산은 우선 핸디언옵 둘다 가볍게 맞췄습니다.

 

 

넥센 경기가 남아있었는데 넥센 마핸옵을 갔는데 처음에 5회초까지 3:0이였던가.. 그랬습니다 기준은 12.5였구요

 

 

그래서 거의 포기하다시피 있는데.. 5회말부터 김하성.. 갑자기 잘하더군요. 홈런에 적시타에 계속 쳐대고 넥센이 불붙기 시작하더니

 

 

홈런 또 나오고 결국 7회말까지 넥센이 8:0으로 벌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상대가 롯데였을겁니다. 롯데 제발 점수좀 내주라 하고 

 

 

있었는데 8회말에 역시 우리의 손아섭이가.. 홈런 한방 때려주고.. 넥선도 점수 내서...

 

 

5회에 3:0이던 경기가 결국 8회말에 11:1까지 왔습니다 

 

 

전 진짜 여기서 설마.. 이거먹나.. 0.5 남았다.. 점수내자 하고있었습니다.

 

 

 

 

 

 

9회초 넥센공격.. 제 피가 정말 싹~ 말라가던 그 시점즈음 넥센이 무사 1.2루 밟고있었고 타석엔 윤석민이 나와있었습니다.

 

 

정말 이거 먹겠다.. 어쩌면.. 전 그때까지 병살생각은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마음속으론 먹고나서 어떻게 기쁨을 누려야 할지 

 

 

고민을 하고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럴땐 불안한 예감은 꼭 들어맞는다는데.. 전 불안한 생각도 안하고 있었기에 그냥 안타없이 희플이라도 쳐보라는 심정이였지만

 

 

병살치더군요. 

 

 

답도안나오는 표정으로 결국 화면 끄고. 어이없어하고 있다가 잠시후에 다시 화면을 봤지만

 

 

이미 넥센은 9회말 퇴근스윙 오질나게 휘두르고있었고.. 경기는 0.5남기고 끝났습니다.

 

 

 

 

진짜 그때 또 오랜만에 화가나더군요. 원래 제가 토토로 화 잘 안나는 성격인데 제가 또 오버를 가니 경기가 이따구로 되는구나..

 

 

싶어서 그날 이후로 50을 더 빌렸다가 결국 또 꼴고 그 친구에게 있던 빛 300중. 200을 갚고. 100남은 상태서

 

 

최종적으론 오히려 빛을 더얹게되어 350까지 불어났습니다.

 

 

 

그 와중에도 계속 불법이자율로 사채비슷한거 하던 선배님들한테 전화오고... 19살 나이에 빛 900정도... 그냥 죽고싶었습니다.

댓글 5

이등병 토끼분해

2016.12.08 23:13:24

이건 뭐 걍 개 스양 ㅂㅠㅇ신이네

병장 강강술래강

분노 조절이 가장중요한부분..

2016.12.08 23:25:30

그래서 빛 빚은진짜구분못해서 자꾸 빛이라고쓰는거임?

병장 표곳버섯

야 버서어어어엇

2016.12.08 23:40:03

뭐라는거야 븅삼새끼가 그냥 나가뒤져

이등병 우삼불고기

2016.12.08 23:43:02

와개재밌엉

병장 김천통닭

2016.12.08 23:45:03

수능끝났네 열심히 알바해서 돈벌어서 갚어. 더 날려먹지만 않으면 어느새 없어질거여.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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