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젠가 올린글 본 사람.. 최두호는 너무 욕심이었다.
같은 지역 출신이고 정말 천재적인 감각이 있는 놈인데...도대체 왜.. 자꾸 성급하게 매치를 잡는거지..
김동현도 한창 연승하고 발전할 시기에 몇수위인 콘딧하고 붙여서 발리고 하향세 겪더니.. 두호까지..망칠 셈인가...
컵스완슨은 니들이 잘 몰라서 그런데 알도가 인정한 놈이다. 에드가도 박살난적있고 다시 잡았지만..
그동안 두호가 붙어온 상대랑은 차이가 엄청 커. 그리고 두호는 항상 초반에 경기를 끝내서 3라운드 판정 전략이나 체력안배같은거
경험도 못해봤고.. 오늘경기만 봐도 그동안 붙은 상대가 너무 약했기 때문에 초반에 끝난거지. 랭커들하고 붙으면 초반버티면 두호가 그냥 무너지는
그림이야.. 스완슨하고 붙기전에 랭킹 10위권에 비슷한레벨이랑 2-3경기 거친후에 탑랭커랑 붙었다면 엄청난 발전이 있었을건데..
김동현처럼 하향세 타는게 아닌가 걱정스럽네. 격투기 3년정도 해봐서 무슨 느낌인지 알거든.. 천재적인 재능이 있더라도 거기에 살을 붙이듯이
훈련과 경험을 통해서 하나씩 배워야 되는데.. 너무 성급하면 한번에 무너짐.
오늘 경기는 완패였다. 맷집, 체력, 타격 그라운드 전부 완패였다. 실력차이 너무 났어.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차근차근 올라오자. 자꾸 맥그리거 얘기 꺼내지 말고;;;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