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철감독 인터뷰인데
[STN스포츠 화성=이상완 기자] "선수단 전체적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3연패의 늪에 빠진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여유를 갖고 후반기에 도약할 준비를 한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오후 5시 경기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선두 흥국생명과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IBK기업은행(승점 26)은 흥국생명(승점 26) 현대건설(승점 26)에 이어 세트득실과 다승률에 밀려 3위에 있다.
흥국생명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또 한번 요동칠 전망이다. 흥국생명과의 경기를 앞둔 이정철 감독은 근심 가득한 눈으로 선수들의 몸을 면밀히 관찰했다. 눈에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이 선했지만 심리적으로는 한결 가벼운 상태다.
이 감독은 "선수들 전체적으로 힘이 많이 떨어졌다. 리쉘이나 (김)희진이나 (박)정아 누구나 할 것 없이 체력이 떨어지니 잘 되지 않았다"고 부진의 원인을 체력적인 부분에서 찾아냈다. 이 감독과 몇몇 주전급 선수들은 힘든 시기에 봉착했다. 지난 8월 리우 올림픽을 치르고 휴식도 없이 KOVO컵 등 일정을 소화했기 때문이다.
그사이 주전 세터 김사니는 부상과 부친상이 겹쳐 심적으로 어려웠다. 더해 최근에는 독감에 걸려 흥국생명전에는 결장했다. 이 감독은 극약 처방을 내렸다. "KGC인삼공사전이 끝나고 선수들과 일일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다들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선수들에게 휴식을 보장해줬다"며 "여유를 갖고 선수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오늘이 3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아직도 반이나 남았다. 시간을 갖고 후반에 도약하면 된다"고 했다.
마지막에 최근에는 독감에걸려 흥국생명전에는 결장했다<--이거 먼소리냐 오늘 흥국생명이랑 하는데;;
지난경기 인삼이랑 할때 사니 결장이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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