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있었던 일인데.
50가까운 매장점장이랑 같이 있는데 티비에서 유산문제로 자식들하고 다툼이 나오더라구.
점장은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사는 사람인데. 티비에 나오는 걸 보더니 나보고
"넌 유산으로 자식들 싸움날일이 없겠다"이러는데. 나는 이말을 잘못이해하고 우리 부모님이 재산이 없어서 싸울일이 없을 거라고
이해해서 머라 할라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재산이 없어서 내 자식들이 유산싸움날일이 없겠다고한것 같더라구...
겁나 빡쳐서 지랄 한번할라다가 유산싸움할 자식도 없는 새끼가 그냥 헛소리 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어.
생각해보면 이새끼가 날 얼마나 좃밥으로 생각했는지만 확실히 알았지.
기분만 왠지 찝찝하고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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