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렉★ KBL ( 19:00시 ) 2경기 분석 ++++++++

서울 SK가 안양 KGC를 안방을 초대한다. SK는 6연패 늪에 빠져 있다. 연패이지만 올 시즌에만 한때
19점 차 이상 앞서던 3경기를 내주면서 역전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느낌이다. 팀 분위기는 자연스레
처져 있을 수밖에 없다. 23일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서 박구영에게 버저비터를 허용,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패한데 이어 삼성과의 경기마저 역전패로 내줬다. 최준용이 부상을 입은 이후 가파른 속도로 승률이 떨어지고 있다.
제임스 싱글턴을 영입했지만 플레이 스타일 상, 당장 임팩트를 남기긴 쉽지 않다. 변기훈이 사실상
로테이션에서 아웃된 상황에서 김선형, 테리코 화이트의 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다.
KGC는 직전경기였던 서울 삼성과의 홈 맞대결에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완패했다.
데이비드 사이먼이 또 한 번 리카르도 라틀리프에 밀린 것이 뼈아팠다. 하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이정현-오세근-사이먼으로 이어지는 확실한 3인방에 단신 외국인선수인 키퍼 사익스는 SK처럼 신장이 작은
외국인선수를 보유한 팀을 상대로는 제법 좋은 효율을 내고 있다. 올 시즌 SK와의 맞대결에서도 KGC는 5점,
26점 차 승리를 따내면서 강한 면모를 내보였다. 여기에 KGC가 가장 달라진 점은 원정 성적이다. 올 시즌 현재,
집을 떠나서도 8승 3패로 잘 싸우고 있다.
전력 차이뿐만 아니라 분위기 차이도 크다. 이변을 기대하긴 힘들다.
SK의 패배를 예상하는 경기다.

부산 KT의 홈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3라운드 맞대결이다. KT는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서 살아나고 있다.
리온 윌리엄스의 가세 이후 확실히 골밑 생산력이 좋아졌고 그 덕분에 외곽 자원들도 힘을 낼 수 있었다.
이재도, 김우람, 박상오가 외곽 공격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 전문 슈터인 김종범도 최근 들어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양 오리온과의 직전경기에선 비록 78-89로 패했지만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릴 정도로 공격력이 좋아졌다.
KCC에 위력적인 빅맨이 없는 만큼 윌리엄스와 박상오의 활약도 기대를 걸 만하다.
맷 볼딘 역시 초반보다는 생산력이 높아졌다.
KCC는 7승 15패로 8위에 처져 있다. KT와의 승차가 3.5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안드레 에밋의 부상 기간이 길어지면서 팀 분위기도 다운된 상황이다.
KT를 상대로는 올 시즌 2경기 모두 승리했지만 당시에 비해선 KT의 전력이 많이 좋아졌다.
리오 라이온스, 안드레 에밋 두 외국인선수는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지후의 야투 감각도 훌륭하다.
하지만 주전들의 뒤를 받칠 만한 선수가 많지 않다. 김효범, 주태수 등 베테랑들은 기복이 너무 심하다.
송교창, 최승욱 등 젊고 운동능력 좋은 선수들이 힘을 보태고 있지만 나머지 포지션은 딱히 인상적이지 않다.
KT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여기에 KCC의 높이는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리온 윌리엄스의 대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조심스럽게 KT의 승리를 예상한다.
모든픽이 맞을순없습니다 제 생각과 여러분의 촉이 비슷하다면 골라가서 오늘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새축 / 느바 / 국농 / 배구 좋은것만골라 올려보고 발전하는 모습 보려드릴게요~~~
쿼터별 분석하러 갑니다 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