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청와대조리실장★ 11:00 피닉스 vs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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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안방으로 돌아와 피닉스 선즈를 상대한다. 서부 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피닉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들어 34-61로 밀리면서 21점 차 완패했다. 이후 곧바로 홈으로 돌아와 토론토를 상대한다. 산 넘어 산. 홈에서조차 5승 9패로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피닉스다. TJ 워렌이 제 컨디션을 되찾으면서 백코트에 무게감을 더했지만 형편없는 골밑 생산력, 허약한 수비력이 발목을 잡는다. 평균 114.0점가량 내주는 수비력으로는 최강을 자랑하는 토론토의 백코트를 당해낼 수 없다. 타이슨 챈들러, PJ 터커, 제라드 더들리 등 노련한 선수들이 즐비하지만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시즌 23패 중 무려 15패가 10점 차 이상 패배였다. 로스터의 불균형과 더불어 리그 최악에 가까운 수비력이 최대 원흉이다.
토론토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1-121로 패했다. 1쿼터에만 42점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이후 곧바로 피닉스로 이동한다. 다행히 이동 거리는 길지 않다. 여기에 토론토는 최근 들어 테렌스 로스나 루카스 노게이라 등 벤치 자원들이 좋은 생산력을 선보이면서 주전들의 부담을 잘 덜고 있다. 이틀 연전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이유다. 여기에 피닉스는 30개 팀 가운데 수비가 가장 엉망인 팀이다. 카일 라우리-더마 드로잔이 버티는 백코트의 장점은 물론, 때에 따라 더마레 캐롤이나 패트릭 패터슨 쪽에서 나오는 득점도 쏠쏠한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사이즈와 공격력 또한 빛을 발할 수 있다. 토론토는 22승 중 13승이 10점 차 이상 승리였다. 피곤한 백투백 일정이지만 상황은 피닉스도 마찬가지다. 피닉스의 허약한 방패를 뚫을 것으로 보인다.
피닉스에 플러스 핸디캡이 주어졌지만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엔 토론토의 창이 너무 날카롭다.
토론토의 마핸승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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