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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1월 4일 NBA 전 경기 흐름 분석 및 간단 코멘트

일병 비행기s

4범

2014.03.11가입

조회 852

추천 1

2017.01.04 (수) 01:09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경기 복기 들어갑니다

 

파란색은 적중, 빨간색은 미적중입니다.

 

오클라호마 핸디 X 클리블랜드 승 0 브루클린 핸디 X 샬럿 승 X 

휴스턴 승 0 골든 스테이트 저득점 X 피닉스 플핸 X

 

새빨갛네요. 참고용으로 드린 자료이지만 할 말이 없습니다. 똥배 두개빼고 건드리는거 다 부러졌네요. 어쩌겠습니까. 다 제가 부족한 탓인데 욕 먹어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썩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길게 보는 바닥에 하루이틀에 일희일비 할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칠전팔기,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갖다붙일 변명은 많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혹여나 다음날 흔히 말하는 분노뱃을 가시는 일은 피하길 권장합니다. 

 

한 시즌당 승률 55%를 유지하면 이바닥 전업으로 가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구치가 커야겠지만 아주 틀린말은 아니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도박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에 대한 환상은 물기 쫙 빼고 진지하게 접근해야겠지요.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정말 말 그대로 환상이고 거짓입니다. 주식이 그렇고, 도박이 그렇듯이 재테크가 되는 일은 수백번의 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저 자신에게 스스로 하는 말이기도 하고, 쓸데없는 노파심에 드리는 말이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내일 경기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프리뷰 합니다. 내일도 많은 경기가 있네요. 

 

[공룡] 1월 4일 NBA 전 경기 흐름 분석 및 간단 코멘트
 

 

09:00 필라델피아 vs 미네소타 

 

 

 아름답지도 못했던 패배입니다. 3쿼터에 비실대다가 4쿼에 직격탄 맞고 바로 쓰러졌네요. 뭐 일단은 그날 컨디션과 스탯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고 칩시다. 미네소타같은 영맨팀은 타 팀들에 비해 기복이 심한건 사실이니까요. 최근 상대전적은 놀랍게도 필라델피아가 3승 2패로 리드중입니다. 오카포 없이 필라델피아가 덴버를 이겼네요. 스타 플레이어의 결장에 핸디값 극복이 가능하다는 이상한 공식이 있는데,NBA 15계명중 하나에요. 나중에 차차 설명해드리기로 하고. 다시 한번 미네소타는 차근차근 달려야 합니다. 미네소타에게는 더 이상 물러날 벼랑이 없네요. 제가 싫어하는 플레이어 중 하나가 리키 루비오에요. 슛을 못 쏘는 가드. 그래도 꾸준히 어시스트는 챙기며 게임 전체적으로 리딩은 어느정도 해내고 있습니다. 적어도 자기 분수는 아는 선수입니다. 무리하게 슛을 쏘려고 하지는 않고 있어요. 영맨 vs 영맨. 상대적으로 슛감이 떨어지는 필라델피아가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네소타 승 택합니다.

 

 

 

09:30 보스턴 vs 유타

 

 

 불쌍한 로페즈. 유타에게 제대로 짓밟혔습니다. 승리는 못 챙길줄 알았지만 경기 내내 주도권 다 뺏기고 좀 큰일이네요. 당분간 배팅 라인에서 제외시켜야 할 듯 싶습니다. 느바 중반부로 흘러갈수록 흐름이 보인느게 아니라 점점 더 흐려지네요. 어찌되었든 백투백입니다. 조지힐의 뇌진탕으로 어제 경기에서는 제외되었는데, 오늘도 라인업은 확인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쉐빈 맥이 아이재아를 상대해야 하네요. 그래도 백업 치고는 스탯 관리를 잘 하는 선수입니다. 유타의 전술 자체가 가드진이 워낙에 약해서 힐과 쉐빈을 자주 교체시키며 변화를 크게 주는 팀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쉐빈 맥 혼자 경기를 부담지어야 합니다. 게임 전체적인 리딩과 패턴이 금방 읽혀 상당히 고전을 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루디 고버트라는 산맥만 넘어간다면 보스턴이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경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스턴이 약한 팀도 아니고요

 

보스턴 승 택합니다.

 

 

09:30 디트로이트 vs 인디애나

 

 

 연패를 끊어낸 팀들이 상승세에서 만났습니다. NBA에서 손꼽히는 센터 드러먼드도 저번 경기에서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며 더블더블, 인디애나 터너도 더블더블. 테디어스 영이 터너의 부족할 수 있는 점을 잘 끌어올려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네요. 내일 제프 티그가 없습니다. 라인업 확인은 필수입니다. 포지션은 다르지만 폴 조지가 레지 잭슨을 상대할 듯 하네요. 티그의 결장여부에 따라 핸디값이 크게 바뀔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박빙일 듯 합니다. 4쿼터에서 이상하리만치 힘을 못쓰는 인디애나이지만 디트로이트의 4쿼터 마진이 높지 않은 점을 생각해서 인디애나가 핸디값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트로이트의 4번이 사람 구실을 못해준다면 더 쉽게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인디애나 핸디캡 택합니다.

 

 

 

 

10:30 댈러스 vs 워싱턴

 

 기세를 봅니다. 기세라는게 스탯으로는 명시되지 않는 아주 애매한 수치지요. 그렇지만 경기 전반이나, 게임흐름, 더 크게는 시즌 전체를 봤을때까지 정말로 중요한 것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일단 데론 윌리엄스가 GTD네요. 데빈과 세스커리의 출전시간을 늘린 걸로 보아 경기 전체적으로 3가드체제를 택했습니다. 무수한 패턴 플레이와 외곽에 힘을 준 적절한 전략이네요. 노비츠키와 보거트는 아무래도 불안불안 하니 다른 쪽에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말인데, 제 생각으로는 좋아 보입니다. 한 칼럼에서 반즈의 댈러스 이적은 양쪽이 실을 취하는 좋은 결과를 내었다 라는 걸 읽었는데, 팀의 중심이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댈러스에서의 활약으로 보아 스스로 롤을 만들어가는 타입임이 증명되었고요. 박빙의 승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댈러스 데려갑니다.

 

댈러스 핸디캡 택합니다.

 

 

10:30 샌안토니오 vs 워싱턴 

 

 

 크게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레너드 출격 완료, 지난 경기는 사실 복귀후 첫경기이기 때문에 합격점을 받진 못했지만 원래 레너드가 지니고 있는 능력을 생각하면 빡센 수비 가능할 겁니다. 가드부터 센터까지 커버가능한 수비수가 카와이죠. 레너드를 가장 고평가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농구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낮은 자세'로 항상 경기에 임하는 성실함입니다. 동료의 협력 수비를 이용할 줄 알고 플레이하는 모습도 좋고요. 경기는 까 봐야 알겠지만 레너드를 만나서 울고 가는 엘리트 득점원들이 수두룩 합니다. 일반 승 배당이 나쁘지 않네요. 홈이기도 하고, 큰 생각 없이 일반승 데려갑니다

 

샌안토니오 일반승 택합니다.

 

 

11:00 덴버 vs 새크라멘토

 

 나름 아쉽게 졌습니다. 골스의 주전 황금전사들을 4쿼터 마지막까지 불러냈다는 점에서 덴버의 경기력에 감탄을 표합니다. 그 저력으로 필라델피아에게 졌다는 사실에도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군요. 챈들러 잘하더라구요. 너네만 뛸수없이 우리도 뛴다는 그 마인드로 전 쿼터에 걸쳐 끝도 없이 달려댔네요. 당연한 소리지만 뛰었던 여파가 어느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크라멘토의 전술이 다시 바뀐 듯 합니다. 코푸스에게 골밑 리바운드 전담 마크 시키고, 커즌스와 반스가 처리하는 식으로요.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코푸스 0득점 기가 막혔는데, 포스트 업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어쨌든 나쁜 전술은 아니니 한번 더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뭐...핸디캡과의 차이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일반승을 택하고 싶지만 불안하면 핸디캡 어느정도 달아두고 가시는 것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새크라멘토 핸디캡 택합니다.

 

 

11:00 피닉스 vs 마이애미 

 

 여전히 오늘도 마이애미는 빨간불. 언제부터 이렇게 적신호가 된건지, 사실상 이번 시즌 포기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백투백 피닉스를 고르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길게 쓰기가 싫어지는군요.

 

 

패스합니다

 

 

12:30 레이커스 vs 멤피스 

 

 가솔이 현재 GTD 상태네요. 라인업 확인은 필수입니다. 일단 의심 상태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가솔의 빈 공간을 채울 만한 멤버들이 있는지 멤피스에서 찾아보면 랜돌프가 있습니다. 신체적인 스탯은 달리지만 그린과 더블 포워드 포지션이면 해볼만 합니다. 레이커스가 허리가 튼튼한 팀은 아니니까요. 콘리가 돌아왔는데 다시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수비고자..그렇다고 랜들이 위협적인 건 아니지만 수비를 못하는 가드는 마이너스 요소는 맞으니까요. 한점 먹으면 두점을 따내면 되긴 하지만, 멤피스의 배당이 생각보다 좋은 건 역시 가솔의 출전여부도 있겠지만 콘리의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인업 확인후 가솔 출전 확인되면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멤피스 승 택합니다. 

 

 

 

 

 초안과 흐름은 다 짜놨고, 경기 시작 전부터 조금씩 라인업 확인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점점 더 바빠지는 것 같아서 체력이 많이 달립니다. 그래도 항상 바쁜걸 호재로 생각하고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이 생각을 정리하면서 차분하게 있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긴 합니다. 소통하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기도 하구요 ^^;

 

흐름대로 흘러가면 모두가 부자겠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참고용으로 읽어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건복하는 하루 되세요. 

댓글 8

일병 오늘의언옵

2017.01.04 01:15:19

올반대 단폴로 가본다 최소 한달월급은벌듯하다

일병 비행기s

2017.01.04 01:24:45

자신만의 멋진 조합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복하는 하루 되세요

일병 사레레

2017.01.04 01:27:49

이런거 자게 올리는 애들은 총판 아니면 어디서 퍼온글이지

일병 비행기s

2017.01.04 01:28:59

본인이 직접 올린 글입니다. 건복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등병 꿈을그리는아이

2017.01.04 01:34:36

조은결과 잇길 바레봅니다

일병 비행기s

2017.01.04 01:41:07

감사합니다. 건복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탈영 Palette

나만 이런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2017.01.04 23:55:45

님아 제가 느바시작한지 3주가량됬는데 느바로는 거의 -500입니다 그 이유가 뭔가 찾아봤더니
미네소타 이놈들이 문제임 정배가면 역배뜨고 역배가면 정배뜨는 개도깨비팀인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병 비행기s

2017.01.05 02:06:11

미네소타 참...알수 없는 팀입니다 '2년 뒤에는' 플옵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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