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리버풀 심층분석
◈이번이 바로 프리미어리그 50번째 노스웨스트더비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OT이므로 맨유가 초반 공세를 펼치고 리버풀이 견디다가 게겐프레싱으로 점차 점유율을 가져오는 시나리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Key Player

▶리버풀의 핵심 쿠티뉴
◈바로 지난 FA컵 경기에서 벤치로 복귀한 필리페 쿠티뉴입니다. 기본적으로 OT이고 맨유의 공세가 거셀 것으로 예상되며 린가드, 마샬, 므키타리안 등 윙어진이 강력한 맨유로 인하여 클라인-밀너의 풀백 라인도 위로 많이 올라가지 못할테고 마타-포그바로 인하여 헨더슨을 중심으로 한 미들진도 많이 올라가기 힘들 것입니다.
◈이럴 경우 폼 떨어진 피르미누, 클롭 전술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높은 스터리지, 아직은 미숙한 오리기 등을 위하여 어디에 위치할지 모르는 랄라나와 함께 공격과 플레이메이킹을 같이 해야 할 것입니다.
◈높이가 좋은 맨유 수비진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중거리 슈팅도 중요할 것이고 전방으로 향하는 킬패스도 중요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축구는 공격과 수비가 연동하는 스포츠로 공격이 안 풀리면 수비도 휘청일 수가 있습니다.

▶즐라탄을 견제해야하는 마팁
◈마팁의 부상 기간 동안 클라반이 굉장히 잘 메워준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높이라는 측면과 수비 센스에서 마팁이 진짜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안그래도 클라반이 처음에 비해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죠. 지난 소튼전에서 실점장면도 클라반의 헛발질이 큰 미스였습니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즐라탄과 맨유의 공격진을 막기 위해서는 제공권이 그리 좋지 않지만 긴 다리를 이용하여 볼을 잘 빼내주는 마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복귀하는 캡틴 헨더슨
◈헨더슨은 올시즌 물이 오른 플레이를 통하여 최고의 홀딩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꼽힐만 합니다. 아직까지 분명히 키핑이나 경기 조율이라는 측면은 완벽하지 않지만 박투박으로 뛰던 헨더슨이 이리 중요한 역할을 빨리 적응할지 몰랐습니다.
◈리그로만 치면 지금까지 1경기 결장했는데 그게 지난 선덜랜드 전이며 그외 FA컵과 리그컵 4강에서 맞붙었는데 참 헨더슨이 없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복귀가 확정적인 상황에서 3주간 푹 쉰만큼이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리버풀은 기본적으로 복귀 3인방이 주축이 되어서 팀 전력의 많은 부분을 책임지리라고 봅니다.
특히나 이들은 많은 기간을 쉬었기에 강행군을 달린 기존 주전들에 비하여 힘도 넘칠것이고 사실 공-미-수의 주축들이죠.
▣3톱은 개인적으로 쿠티뉴-오리기-피르미누가 제일 낫다고 봅니다.
3미들은 바이날둠-헨더슨-랄라나가 낫다고 봅니다.
이유는 일단 바이날둠의 수비적인 포지셔닝이 찬보다 낫고 랄라나는 2선보다는 3선에서 침투하는 것이 훨씬 위력적입니다.
그리고 스터리지에 비하여 오리기가 윙 플레이가 좀더 되며 아마도 오리기가 사이드, 피르미누가 중앙으로 스위치도 움직일 것입니다.
수비진은 밀너-로브렌-마팁-클라인데 골키퍼는 미뇰렛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4-0, 첼시가 3-0, 아스날이 4-0으로 승리한 상황에서 따라붙기 위해서는 꼭 승리가 필요합니다.
★50번째 프리미어리그의 노스웨스트더비를 OT에서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제 기억에 뚜렷히 남은 2009년 3월 14일 OT에서 4-1의 대승이 다시 한번 재현되기를 기원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2-0 리버풀 승리를 하지 않을까 팬심담아서 예상합니다.
You'll Never Walk Alone!!!
리버풀 승 언더 개꾸르 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