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모님께 두번째 걸린후 집나왔습니다.
집을 나온거보단 도망쳐왔다가 맞는표현같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대출을 받아서 , 큰돈은 아니였지만, 다시하지 않기위해서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이후에 1년간은 잘참았는데.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제 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하셨던 모양입니다.
어제 밖에서 친구를 만나고 와서 집에 들어갔더니.. 부모님께서통장을 꺼내고 앉아 계시더군요.
너무실망했다며.. 하염없이 우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슬펐습니다.
그날저녁에 부모님이 주무실때.. 그냥 조용히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며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 지금당장 잘곳도 없고.. 돈도없고
서울 노원쪽에 혹시 하루라도 재워주실분 혹시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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