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형 NBA 1월18일 LA레이커스 덴버 분석

뼈형 분석픽
LA 레이커스가 덴버 너게츠를 상대로 홈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룩 월튼 감독이 이끄는 레이커스는 4연패 중이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전을 시작으로 직전경기였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홈 맞대결까지 4경기를 내리 패했다. 이 기간 동안 한 번도 100점이상 넣지 못했을 정도로 공격 난조를 겪었다. 홈 성적은 10승 12패. 덴버와의 최근 6차례 맞대결 성적은 2승 4패로 좋지 못하다. 특유의 두꺼운 로스터는 빛을 발했지만 덴버의 인사이드를 공략할 수 있는 유능한 빅맨의 부재가 아쉽다. 루올 뎅, 줄리어스 랜들은 심각한 기복을 겪고 있고 티모페이 모즈고프의 느린 기동력은 상대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되고 있다. 닉 영의 슬럼프가 길어지면서 주전 외곽 공격력도 감소했다. 양팀 모두 벤치가 두껍지만 확실한 에이스, 득점원의 존재감은 덴버가 더 낫다. 5할 승률이하 팀에게도 8승 16패로 약했던 레이커스다.
덴버는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니콜라 요키치, 엠마누엘 무디아이의 맹활약에 힘입어 125-112, 13점 차 대승을 따냈다. 이후 곧바로 LA로 이동해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른다. 비교적 로테이션을 넓게 활용하는 마이크 말론 감독의 성향을 감안할 때 이 일정을 그리 큰 위협은 되지 않을 터. 더구나 인디애나와의 런던 중립경기 이후 덴버는 3일을 쉰 상태다. 다닐로 갈리날리, 윌슨 챈들러, 요키치로 이어지는 프런트코트 3인방의 꾸준함은 레이커스보다 더 낫다. 가드진의 불안함이 아쉽긴 하지만 윌 바튼, 무디아이, 자미어 넬슨으로 이어지는 물량은 크게 밀리지 않는 덴버다. 이동 거리가 가까운 만큼 백투백 2번째 경기의 불리함도 그리 크지 않다. 개리 해리스의 부상 공백은 바튼과 저말 머레이가 번갈아 메울 수 있다.
레이커스가 떠안은 핸디캡 범위는 -1.5점이다. 마이너스 핸디캡 자체가 부담이다. 레이커스의 핸디캡 패배로 공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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