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1월 19일 NBA 전경기 흐름 분석 및 간단 코멘트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전전일 경기 복기입니다.
파란색은 적중 빨간색은 미적중입니다.
애틀랜타 승 0 워싱턴 승 0 보스턴 승 0
골든 스테이트 핸디캡 승 0 유타 승 0 클리퍼스 승 0
올랜도 핸디캡 승 X
주력은 애틀랜타 + 골든 스테이트 핸디 + 유타 0
부주력은 워싱턴 + 골든 스테이트 핸디 + 유타 0
헷지 올랜도 플핸 + 보스턴 + 클리퍼스 + 워싱턴 X
몸은 한갠데 할 일은 두배, 세배가 되는 요즘입니다. 나름 어느정도 철칙을 가지고 하루에 꼭 해야하 일들은 하자 라는 주의였는데, 신년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무뎌지는 요즘이네요. 그래도 농구는 항상 챙겨보고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지내는 건 계속 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제 모습이랑 올해의 제 모습이랑 달라진 점이 있다면, 작년에는 알아도 하지 않은거라면 올해는 알아도 할수 없는 정도? ㅎㅎㅎ 바쁜 요즘이 즐겁습니다. 돈이 있으면 여유로워진다는게 어느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느긋하게 배팅라인 잡아놓고 틀려도 다음이 남아있다는 마음이니 막상 흐름을 짚어볼때 냉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느바 라인 자체가 어렵지 않았으니 다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겠지요. 안 맞는 분들은 계속 틀리시겠지만...
각설하고 내일 경기 프리뷰 들어갑니다. 내일도 경기가 많네요.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사진은 덴버의 떠오르는 희망이라 불리우는 요키치입니다. 잘 하더라구요 플레이 자체를..
![[공룡] 1월 19일 NBA 전경기 흐름 분석 및 간단 코멘트](https://thumb.named.net/normal/resize/origin/file/free/editor/1701/68094f936075a6be921d83943dc07a63_R9KFVINEU8QgLMCv1ojBMHTwvlYGAs.jpg)
09:00 샬럿 vs 포틀랜드
샬럿의 긴 원정길이자 연패가 끝나야 하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원정길에서 너무 많이 잃어서 돌아왔네요. 두 팀의 상황이 비슷합니다. 긴 연패를 끊기 위해 서로 기회를 엿보는 매치가 아닐까 싶네요. 그나마 샬럿의 우위인 점은 포틀랜드가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어할 시기인 원정길 네번째 경기라는 점이네요. 그리고 원정길을 떠나기 전 샬럿의 홈 승률이 정말로 좋았다는 점. 7경기중에 6경기를 이기고 나서 5연패네요. 샬럿이 원정길에서 디트로이트와 필라델피아에게까지 패배를 안은 것은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 배당은 별로 맛이 없습니다. 워커와 바툼의 콤보는 여전히 좋지만 릴라드와 맥컬럼의 해결사적인 능력 역시 무시할 만한 수준은 되지 못하고요. 샬럿의 농구 자체가 좀 뻔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패스합니다.
09:00 워싱턴 vs 멤피스
두 팀 모두 최근 기세가 나쁘지 않습니다. 어쨌든 두 팀 모두 각자의 지역에서 플옵은 안정권이고,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은 재부상 없이 지금 팀에 다시 녹아들어 원래의 색깔을 찾긴 했습니다. 항상 생각하는게 콘리의 역할인데요, 굉장히 잘 찌르는 창은 맞습니다. 저번 경기에서도 시카고를 상대로 28점이나 넣고 팀 동료들을 위해 어시스트도 착실히 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콘리를 S 급 선수라고 부르지 않는건 고질적인 수비 약점을 떠나 게임을 지배하는 흐름 자체가 부족하다는 점 아닐까 싶네요. 주 득점원은 콘리와 알렌이지만, 멤피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건 가솔과 랜돌프의 진흙탕 수비인 것처럼요. 그런 의미에서 보았을때 워싱턴은 그래도 아이콘인 존월과 빌이 존재하고 굳이 따지자면 워싱턴의 기세가 더 뜨겁습니다. 멤피스의 농구 스타일상 한번 쫓아가지 못했을때 어느정도 따라가는 그림을 그리기는 하지만 차라리 워싱턴의 핸디 극복을 바랍니다.
워싱턴 핸디캡 승 택합니다.
09:00 필라델피아 vs 토론토
경기 라인업 상탤르 살펴봤는데 온통 빨간불이네요. 어차피 토론토의 빨간불들은 항상 있어왔던 일이고, 필라델피아는 노엘 맥코넬 엠비드.. 엠비드의 결장 여부가 굉장히 큽니다. 아마 배당이 더 떨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발란슈란스는 자신보다 약하다고 하는 센터에게 더 강해지는 그런 타입인데, 엠비드 역시 비빌까 말까 하는데 어린 필라델피아의 다른 선수들이 발란슈나스를 커버할 수 있을까 우려가 되는군요. 엠비드의 결장이 확정이면 꼭 집어넣어야 할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토론토 일반승 택합니다.
09:30 보스턴 vs 뉴욕
처음에는 보스턴에서 백업 센터가 결장한다는 소식에, 어느정도 보스턴의 기세가 많이 무너지는구나 했더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뉴욕이라는 팀이 진짜 저한테 마가 꼈나 봅니다. 저번의 토마스를 살펴보면 4쿼터에 17점을 내면서 팀의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드디어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돌아올 가능성이 보이면서 완전체에 가까워졌는데요. 만약 라인업 확인후 에이버리의 선발이 확실시되면 보스턴 역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뉴욕의 주전 가드가 론 베이커라는 꼬맹이인데 NBA 1년차이고 어찌 보면 중고신인입니다. 매치업 상의 우위로 보스턴이 좋아보입니다.
보스턴 일반승 택합니다.
10:00 디트로이트 vs 애틀랜타
드루먼드의 결장 가능성이 떴네요. 사실상 드루먼드 없이 팀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항상 드루먼드가 결장했을 때, 레지 잭슨이 정말 열심히 본인 기량 이상으로 점수를 뽑아냈는데도 팀은 졌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르우어까지 결장설이 뜨니, 아무래도 디트로이트에게 정말 불리한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틀랜타에게 호재는 일단 하워드가 오늘 복귀하고 저번 경기부터 체력을 어느정도 비축했으니 오늘 드루먼드가 나오지 않으면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샙과 하워드의 골밑 폭격을 기대합니다.
애틀란타 일반승 택합니다.
10:00 휴스턴 vs 밀워키
패스합니다. 휴스턴의 기세가 정말 하늘 끝까지 치고 올라왔다가 바닥 치기 일보 직전이네요. 굳이 하나 고르자면 밀워키의 핸디캡 승리를 좀 기대해 볼만 했었는데, 정말 휴스턴이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과정인지 아니면 한번 더 수렁에 빠질 것인지 가늠이 잘 가지 않습니다. 마이애미에게까지 무너질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아쉬워도 걸러야 하는 경기일 것 같습니다. 이러고 내일 이겨버리면 흐름 잡기는 더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패스합니다.
10:00 뉴올리언스 vs 올랜도
어느정도 올랜도에게 힘을 실어야 하는 타이밍이 맞는것 같습니다. 일단 뉴올리언스는 앤써니가 결장 의심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의심이고 아마도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바카가 올랜도에서는 버티고 있으니, 매치업상으로는 어느정도 도찐개찐일거라 봅니다. 올랜도의 1쿼터 기세는 정말 무서웠는데 요즘 얘네들 하는거 보면 거의 1쿼터에 전력 쏟아내고 234쿼터 버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올랜도가 지금 현 상황에 대해 더 강해질 타이밍이 올 것 같은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핸디캡 극복 정도는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올랜도 플핸승 택합니다.
12:30 골든스테이트 vs 오클라호마
저번 오클라호마와의 경기를 보셨듯이 일단 웨스트브룩과 듀란트의 맞대결에서 일단 듀란트가 먼저 웃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도 한번 더 웃고 갈 수 있겠네요. 오클라호마는 일단 에네스 칸터를 스티브 아담스 대체로 써봤는데 영 아니었나 봅니다. 선발 라인업이 이름도 생소한 유망주 센터를 기용했는데 맥기와 파출리아를 막을수 있을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제대로 농락한 그 모습에서 오클라호마가 굉장히 힘든 경기를 가질 거라고 봅니다. 골든 스테이트의 게임 스타일이 점점 더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무슨 전술인지는 아는데 알아도 못막는 그 기분. 클리블랜드에게 제대로 복수한 골든스테이트가 기세를 더 이어 나갈듯 합니다. 하자면 오늘의 가장 확실한 매치겠네요.
골든 스테이트 일반승 택합니다.
12:30 새크라멘토 vs 인디애나
마일즈 터너가 저번 경기에서 4블록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더블더블 등 정말 말 그대로 수문장 역할을 제대로 해 주고 있습니다. 해외 흐름을 보면 인디애나보다 새크라멘토의 승리를 택하는 편이 많은데 이유를 보자니 알 제퍼슨이 내일 나올지 안 나올지 정확히 결정된 사항이 없군요. 참 안쓰러운 선수입니다. 샬럿에서 주전으로 뛰다가 이제는 식스맨으로 땜빵이나 하고 있으니.. 15-16의 부상으로 인한 기량 저하가 주된 원인인듯 합니다. 아마 내년이면 한번더 기량 저하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한때 팀을 책임지던 에이스라는 선수가 서른줄 넘어가면서부터 급격한 기량 하락이라니.. 한때는 샬럿을 치면 워커보다 많이 뉴스에 뜰 때가 있었는데 올해는 그 흔한 뉴스 한줄이 안써있네요. 선수 욕은 그만 하고, 인디애나가 훨씬 더 좋아보이긴 합니다. 심지어 배당도 한번 물어볼만 하네요.
인디애나 핸디캡 승 택합니다.
정리합니다. 주력은 토론토 + 애틀랜타(드루먼드 결장 확정시) + 골든 스테이트 로 정합니다.
부주력은 워싱턴 핸디캡 + 보스턴 + 토론토 + 인디애나 핸디캡 택합니다.
헷지로는 올랜도 플핸승 + 새크라멘토 승 + 뉴욕 핸디캡 택합니다
항상 바빠도 할 일은 잊지 않고 꾸준히 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래야 되는데 사람 마음도 몸도 쉬운 일은 아니네요. 항상 결장 마지막까지 확인하시고 배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즘들어 글 올릴데도 많고, 대답하기도 바쁘고, 여러모로 몸이 여러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나마 이렇게 글써서 올리는게 가장 편한 일이기도 하네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라서요.
댓글과 공감은 항상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건복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