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기스가 났습니다,.
매장에 아는 분이 귤을 주셔서 일단 나의 매장테이블로 올려놓고 자리를 이동해서 잠깐 다른 무언가를 하려고 했죠
같이 일하는 동생이 "또 괜히 귤올려 놯다고 한소리 듣지 말고 치워요~"하더라고 솔직히 그말이 이따가 한소리 듣는 거 보다 더 듣기 싫기도 하잖아요
근데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엄청 기분 나쁘지도 않았어요...손으로 쓰윽 밀어서 옆에 모니터 쪽으로 떨궜어요
어차피 모니터 쪽은 안보이기도 하고 중요한건 이따가 먹기도 할것이니까...이때 시간이 12시쯔음 이였죠..
근데 동생이 얼굴이 뻘겋게 되면서 "본인이 말을 못해주겠다고 이렇게 말을 해주면 저렇게 나온다고 내가 이따 욕먹을 거 생각해서 말해줬는데
불편하게 생각한다고...에이 아니다 어차피 나도 말을 좀 그렇게 했으니까 아니에요 됐어요..."
순간 당황했지만 솔직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기도 했고 그상황에서 그 말듣고 화가 났지만 내가 화난거아니라고 화를 낼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냥 좋게 말하자니 기분도 많이 상해져버린 상태고 이상황에 같이일하는 누님은..
"일단 저질러 보고 넌 금방 후회하잖냐....뭔가 행동하고 말하기전에 생각을 먼저하고 하면 안돼? "하고 한소리 보테는데
벌써 6시간이 지났지만 속으로만 답답합니다..
그냥 내가 이런 존재에 였구나 확실히 느꼈습니다....저는 휴대폰파는 코너에 혼자고 가전쪽에 두사람은 같은 팀에 있는 상황이라서 그런가 싶기도하구요
내가 평소 행실이 ㅈ같아 보인거였나 싶기도 하고요....
그냥 답답해서 말하고 싶어도 핸드폰 직원은 꼴랑 나혼자....괜히 가전쪽에 말해봐야 이간질 하는 것밖에 안돼구요.
집사람한테 말해봐야 속만 상하고 친구도 뭣도 없어서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