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농구분석 안양KGC vs 고양 오리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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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의 홈경기다. KGC는 21승 9패로 고양 오리온에 한 경기 차이로 앞서 있다. 시즌 성적은 무려
13승 3패. 잠깐 발목이 좋지 않았던 이정현, 오세근은 올스타전 맹활약을 통해 건재를 알렸다.
둘 모두 100% 컨디션에 가까운 상황. 오리온을 상대로는 올 시즌 1승 2패로 열세이지만 전력은 뒤처질
이유가 하나도 없다. 특히 홈에서 평균 85.8점을 넣는 공격력과 더불어 데이비드 사이먼은
상대적으로 낮은 오리온의 골밑을 충분히 괴롭힐 수 있다.
양희종의 터프한 수비 역시 오리온의 3점을 봉쇄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될 것이다.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가 복귀했지만 부산 KT, 울산 모비스와의 올스타 휴식기 이전 2경기를 모두
패하고 말았다.헤인즈는 제 몫을 해냈지만 이승현의 공백이 수비에서 크게 드러났고 외곽 기복도 매우 심했다.
외곽과 골밑의 가교 역할을 잘 해냈던 김동욱의 컨디션이 얼마나 좋을지도 미지수.
첫 경기부터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고 장소가 원정인 만큼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오데리언 바셋, 정재홍이 KGC의 키퍼 사익스에 완벽한 우위도 점하지 못한다.
원정 성적도 8승 8패로 13승 3패의 홈경기보다 훨씬 승률이 낮다.
KGC가 안방에서 좋은 스타트를 끊을 기회가 왔다. KGC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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