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빚
고1때 친구들이 토토 하는거 보고 십만원 오만원 이렇게 하다가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자동으로 안하게 됐다
그러다 20살이 된 후 친구들은 바로 군대 가더라 나는 일년만 일해서 돈벌어놓고 가자
라는 마음에 일년동안 서빙 주점 새벽일 정말 미친듯이 일만했다
정말 먹고싶은거 안먹고 사고싶은거 안사고 악착같이 모았다
그래서 21살 1월달에 내손에 딱 1200만원이라는 돈이 쥐어졌다
그리고 군대 갈 준비하면서 일은 그만두고 집에서 쉬닌까 토토 생각이
나더라 돈도있겠다 다시 손을 댔다. 만원만 하자가 십만원 백만원
이렇게 금액이 커지더니 땃다 잃었다 반복하다 결국 다잃었다.
진짜 하늘이 노랫다 일은 다시 하기싫고 잃은돈은 다시 찾고 싶어서
주택청약 일하면서 일년넘게 들었던것 200만원돈 하루만에 다날렸다
그리고 또 다시 목돈만 있으면 다 찾을수 있을거란 생각에 소액결제 구글정보이용료
3달동안 500만원 해서 다날리고 핸드폰 수발신 정지에 직권해지까지 된다고 연락도 오고 그랬다
21살 나이에 남들은 다 군대가있고 자기들 스펙쌓고 있을 시기에 나는 빚만 늘려갔다
그러다 더이상 돈 들어 올 곳이 없자 중고나라론까지 손을대서 3일만에 300해먹었다
정말 죽고싶었고 몆번을 죽어보려고 해봐도 못죽겟더라 도박으론 돈을 딸순없다고 빚만1300가량 됐을때
느꼈고 모든사실을 엄마한테 말씀 드렸다.. 정말 피눈물흘리셧다 우리엄마자신한테
한달에 십만원도 못쓰신다 정말로 엄마랑 나랑 정말 울면서 약속했다.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나 좋은경험 했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살거다
토토 하면서 하루도 행복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다.
형들도 토토 끊고 끊기힘들면 소액으로 하고 빚지면서 까진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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