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썰 풀데도 없고... 내 6년간 도박인생 여기 썰 풀어본다....1
안녕, 네임드 형들. 20살부터 6년간 도박하던 토쟁이야. 이제 도박을 끊어보려는데 어디 말할데도 없고 울적한 마음에 글 한번 끄적여보고 있어...
작년 이맘때쯤 끊었으면....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텐데 후회가 많이 된다.
나는 원래 축구, 야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였어.
어느 날, 친구가 사설 토토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이트를 추천받게되.
아마 그사이트는 메이저 사이트가 아니였을거야.
천원 배팅이 가능한 곳이여서 야구를 천원씩 배팅하게 되.
그러다 돈이 불어나서 어느덧 5만원이 되더라고. 그래서 금액을 좀 더 키워봐야겠다 생각을 하는데, 용돈으로 하기엔 리스크가 있어서 그때 택배상하차를 하게되.
아마 10-11 챔스였을거야. 바르셀로나 광팬이었던 나는 바르셀로나 승 오버에 일당 6만원을 배팅하고 기쁨을 느끼며, 남은 방학을 술과 여자로 보내게되.
집도 할아버지가 재력이 좀 되셔서 어느정도 지원이 되었기에 일은 안하게 되고, 2학기부터 성당에 열심히 나가면서 토토도 잘 안하게 되.
그러다 겨울방학을 맞이하는데, 친구중에 한명도 토쟁이였어.(이친구와 인연이 깊어...그리고 내가 이상황에 오게되는데 큰 일조를 하게되는 친구야)
그 친구를 통해서 메이저 사이트를 추천받게 되고 이때부터 금액이 좀 커졌던것 같아.
그떄 당시 통장에 있었는데 여행이나 가야겠다하고 티켓끊고 돈을 뺴놔, 유로로 환전하기 위해서.
그리고 배팅 금액을 키우게 되지.
그리고 유럽 여행을 가게 되.
축구를 너무 좋아하던 나는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 대 말라가, 엘클라시코, 레알 대 빌바오 경기를 보게 되는데, 이때 마다 배팅을 했어. 바르셀로나가 너무 잘나가던 시절이라 엘클라시코 까지 맞았어. 엘클라시코는 티켓이 너무 비싸 근처에 유명한 펍에서 술을 마셨어. 아마 맥주 한잔씩 공짜로 주셨던 것으로 기억해.
그리고 2월초 한국에 귀국했는데 3월 입대까지 할게 없었어.
내 수중에는 남아있었는데 이떄 어려서 좋아했던 스타를 보게 되. 아직도 하고 있더라고 ㅎㅎ
이영호가 그때 당시 갓이였어서 이영호만 계속 30장씩 갔던거 같아.
그리고 따서 친구들과 계속 부어라 마셔라를 했지.
그리고 입대 얼마전날, 얼마 안남은 입대를 즐기기 위해 이영호 배팅을 하게 되고, 이영호가 그날 패배를 하게되. 상대가 누군지도 기억이 잘 안나.
그 다음 분노로 남은 돈을 배팅했다가 다 잃었던 것으로 기억해....
그리고 배팅을 접자고 처음 생각하게 되고... 나는 군대로 입대를 하게 되
너무 글이 길어서 나눠서 쓸게.
요약
20살부터 1년뒤 군대에 가기전까지 토쟁이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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