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축구분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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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빌바오,에이바르 원정에서
연달아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MF 티아고,페르난데즈 GK 오블락의 부상을 제외한
다른 전력누수가 없는 만큼 최상의 전력을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
이번 시즌 FW 그리즈만이 8골을 넣는데 그치는 등 리그에서 득점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은 아쉽지만
DF 고딘,히메네즈를 중심으로 수비진이 건재하고 주중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이 후
비교적 수월한 상대인 레가네스를 홈에서 만난다는 점에서 부담이 많지 않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원정에 나서는 바르셀로나. 베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오심으로 인해 1골을 잃기는 했지만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FW 수아레즈의 골로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결과를 떠나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최근 골폭죽을 터뜨렸던 MSN이 다소 지친듯한 모습으로 베티스의 수비에 고전했다.
특히 MF 이니에스타,부스케츠,하피냐의 부상으로 인해 중원의 공백이 있는 상태라는 점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우려되는 부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한 압박과 역습을 제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원정에서 연달아 무승부를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만 주축 선수들이 모두 건재한 만큼 홈에서
자신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중원의 핵심들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베티스 원정에서
다소 지친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홈 이점에 바르셀로나전 7연패 이 후
1승1무로 반격에 나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세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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