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농구분석 안양 KGC vs 전주 KCC

안양 KGC와 전주 KCC가 1승을 놓고 토요일 일정을 치른다. KGC는 최근 4연승 중이다.
직전경기였던 서울 SK와의 홈 맞대결에서 10점 차 승리를 따내면서 4연승 상승세를 달렸다.
홈 성적은 16승 3패.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 기록이다. 키퍼 사익스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이후
사익스의 경기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데이비드 사이먼-오세근으로 이어지는
빅맨 포지션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하다. 제대로 된 인사이더가 없는 KCC의 골밑을 폭격할 가능성이 높다.
양희종의 수비력, 이정현의 픽앤롤 공격력도 KCC에 완벽한 우위를 점한다.
KCC는 5연패 중이다. 1월 15일 이후로 승리가 없다. 5경기 연속 80점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허술한 득점력과 안드레 에밋-아이라 클라크의 맞지 않는 호흡, 정통 빅맨의 부재가 발목을 잡고 있다.
원정 성적도 고작 4승 13패에 불과하다. 올 시즌 KGC를 상대로 3경기 모두 접전을 펼치긴 했지만 모조리 패했다.
베테랑들의 경기력도 기복이 심한 상황에서 팀 내 최연소인 송교창이 도리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현민의 분전도 외롭게 펼쳐지고 있다.
결국, 이 경기는 골밑에서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오세근, 사이먼의 활약 속에 KGC가 연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KGC의 승리를 예상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