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도박으로 말아먹은 내 10년.. 내인생6

병장 메시아님이시다

전과없음

2014.01.12가입

조회 1,819

추천 1

2017.02.07 (화) 04:41

                           

 

 

2015 1월 21일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날이다. 

 

부모님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면서 내가 마카오로 기어 들어간 날이기 때문이다

 

사다리와 온라인바카라. 그리고 스타. 

 

딱이렇게만 배팅했다 . 하루종일 피시앞에 있는건 당연했고 가게도 엄마한테 다시 봐달라하며 엄마눈치보면서 배팅하고  집에가선 방문닫고 배팅하고

 

강원랜드에서 만났던 여자동생이 있었다. 은행에다니는 나보다 2살어린 여자. 생긴것도 멀쩡히 생겨서 왜 노름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정마담이 말하는거처럼 칩을 만지면 온몸에 혈액순환이 된다며 매번 백만원씩 갖다바쳐주는...

 

 

 

 

그친구가 이번에 마카오를 같이 가자고 했다.  나는 중국어를 할줄알기 때문에.. 호텔도 자기가 잡아준다고...  방은 2개썼다. 손도 잡아본 적도 없는 여자였고

 

오링나도 각자방에 알아서 잘들있었던 사이.

 

그친구가 자기가 마카오를 너무 가보고싶다고. 근데 영어도 중국어도 할줄모르니. 한번만 부탁한다 그래서 

 

나도 모르는 호기심이 발동하면서... 나도 한번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사실 마카오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 가기전엔 좀 많이 쫄렸었다. 도시자체가 도박하는동네라 좀 음지의 어떠한것들이 많지 않을까...라는.

 

근데 치안엄청좋으니 관광으로는 다녀와봐도 될거같음. 추천도 함. 홍콩보다 200배 나음

 

 

 

내 생활은 이미 퍽퍽해져있었다. 엄마는 여자도 없고 어디 잘 나다니지도 않으면서 맨날 돈없다돈없다 그러냐고 추궁하기 시작을했고

 

그때마다 운이좋게 배팅이 맞으면 엄마 입막기용으로 돈다시 돌려드리고... 인생이 돌려막기의 연속이였다.

 

딱하나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게 신용카드는 그 학생때 현금서비스 받고 난 이후로 다시는 만들지 않았다.

 

대출미납이나 신용카드연체나 별반 다를건 없겠지만... 

 

씀씀이는 이미커져있고 돈알기는 우습게 알고있고. 대출은 꽉꽉 차있고. 돈나올 구멍은 없고 배팅은 안되고 

 

이게 노름 중증환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아니겠는가. 

 

 

 

아무튼 그러는 찰나에 그래 구경이나 한번 가보자. 라는 심정으로 홍콩을 경유해서 마카오로 가는 3박4일 계획으로 같이 가게되었다.

 

처음으로 가보는 중국본토외 다른나라.  

 

 

 

어마어마한 크기의 건물들과 조명 엄청나게 압도적이다. 우리나라 높은건물보면 웃음만 나올정도로 크고 웅장하다. 

 

카지노안으로 들어가면 더깜짝놀랜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노름하기 좋게 해놨다. 

 

예전에 강랜에서 버스비 3만원 삥뜯길때 어느아주머니가 그랬다

 

강원랜드 전등하나 늘어나는 만큼 가정하나씩 아작난다고

 

마카오가면 진짜 얼마나 아작 났나 싶을정도로 크고 웅장하다

 

 

마카오는 초행길이라 어느정도 가져가야될지 몰라서 홍콩달러 만불(대략150만)을 가지고 갔다. 그것도 없는돈 간신히 모아서.

 

정말 150 없어지는거 순식간이더라 2천 2천 4천 1천 이렇게 틀리고 끝. 1천불은 밥이라도 먹어야지 했는데 호텔안엔 밥값도 비싸더라... 심지어 햄버거도 비쌈

 

하지만 딱하나 눈에 들어오는건. 디퍼런스.. 최소1천불에서 최고 150만불까지 설정된 디퍼런스.... 

 

니돈있음 맘놓고 마틴때려봐라라고 꼬시는듯한.... 왜 그런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다. 마카오에서 승부 봐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래서 처음 마카오 가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5성급 호텔에서도 자보고. 말그대로 잘놀고 돌아왔던... 

 

같이갔던 여자는. 천삼백을 따서 돌아왔다. 고맙다고 지갑도 사주고.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연락되지않는다. 몸은 팔고 있지않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면서...

 

 

 

그이후로부터 올해 마카오에서 나오기전까지 약 2년정도 되는기간중에 17개월정도를 거의 마카오에 있게되었다.

 

 

그시간동안에있었던일은 너무 지옥같아서 기억하면 고통스럽다.

 

일희일비 하는순간들은 많았겠지만. 여기선 나만 아작낸게 아니라 부모님 동생 친구 친척들까지 싹 아작내버리는바람에...

 

 

마카오에서만 10억 넘게. 잃은거 같다.

 

 

 

댓글 18

상병 O늘만따자

누구를 위한 삶 인가

2017.02.07 04:54:05

10억은좀아니잖아 임마 거짓말을치라면 제대로쳐라

상병 할말만해라

2017.02.07 04:59:06

나는 이해가는데 국밥은 따로도있지 ㅋ

일병 부산출장마4G

2017.02.07 05:02:41

어이~ 10억? 넌 죽을때까지 일만쳐해도 못만져볼돈이지? 양심에 손을 얻고 부모님재산 3억 이하일꺼다 아마도~
근데 10억? 진짜 어떻게 보면 큰돈이고 작은 돈이라고도 볼수있어~
10억이 뭐그리 큰돈이라고 그딴걸 못믿어서 ㅉㅉㅉ 없는놈들이란~ ^^

상병 O늘만따자

누구를 위한 삶 인가

2017.02.07 05:03:43

출장마사지 돈 존나게꼴아서 ㅂㄷㅂㄷ하는거보소 ㅋㅋㅋ귀여워

일병 부산출장마4G

2017.02.07 05:09:30

솔직히 토토로 잃었지~
그래도 지금 이렇게 돈 잘벌며 매일 배팅하며 놀고있잔아
ㅎㄷㄷ 까지 할거 있것냐 돈이야~ 이리쓰나 저리쓰나 쓰는건 마찬가지인듯
국밥아~ 이제 그만 새벽 노가다나 갈준비해~ 정~ 일할때 없음 형한테 연락해 하루 최소 20장은 벌게 해줄테니 ^^

상병 O늘만따자

누구를 위한 삶 인가

2017.02.07 05:10:20

너보다 돈 많이벌어 걱정하지마... 너처럼 개같이 놀음은안해 임마~ ㅋㅋ

일병 부산출장마4G

2017.02.07 05:13:53

그렇게 돈을 잘벌어서 이시간에 여기 쳐있냐 ㅋㅋㅋ
놀음? 찌질이색히 토토나 할 여유돈 있을라나? 피시방 알바냐? ㅋㅋㅋ
네 부모를 걸고 너 돈잘버냐~ 나보다 돈 잘벌면 인정해줄게^^
나? 부산서 출장마사지 여자애들 6명돌린다 나보다 잘버냐? 그럼 찌그러져줄께 ㅋㅋㅋ

상병 O늘만따자

누구를 위한 삶 인가

2017.02.07 05:1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이놈 ㅋㅋㅋㅋㅋㅋ 불법적인일해서 좋겠네 임마
월 800정도버는데 이정도면됫니

일병 부산출장마4G

2017.02.07 05:20:23

토토데박 프로필이미지  1범2012.11.05가입
게시글보기 쪽지보내기 채팅신청 친구추가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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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친척네를갔다.. 우린대가족이라 40 명 가량모였습니다
내가 이제 성인이되서 대학들어간기념으로 용돈 700만원정도받았습니다 진짜로요
그래서 통장에 넣어놓고 부모님 학비내는거 같이 좀 내주고 살것좀사고할라했는데
 토토를하고싶어서 10만원만 입금시키고했는데 다터져서 실시간 계속돌리다가 200만원가량 사라지고
오늘또 100만원충전해서 리버풀/맨스필드/라치오 3폴더 상한때려버리고, 결국엔부려지고
실시간 또 100만원충전해서 실시간햇습니다. 20장씩해서 300까지뿔렸는데 또 욕심이 욕심인지라
500까지 뿔릴생각으로 50씩가다가 다터졌습니다.. 마틴마틴하다가,, 통장에남은돈은 320만원이있고
또다시 나는 복구생각으로 100만원충전해서 호벤승 인터승 로리앙승 가서 또다시 한폴낙이되었습니다

일병 부산출장마4G

2017.02.07 05:21:20

진짜 더이상안되겠다해서 100장다시충전해서 실시간돌려서 3연패로 100장터지고
남은돈 120 ,, 100다시충전했습니다..... 또다시 사다리 타고 연패2번해서 지금 30만원남았습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
복구어떡하죠? 진짜 저 부모님한테 맞아죽습니다 ㅠㅠㅠ제발요 그많은돈 어디로갔냐고하면 뭐라고하나요 진짜 ;;
방법좀알려주세요 제발요

찌그러져 있어라 고딩색히야~~~~
쳇팅 못해서 구걸도 했네 이색히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작성한 글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병 O늘만따자

누구를 위한 삶 인가

2017.02.07 05:2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자작이지 니 연락처남겨봐 인증해줄까? 월800?

일병 부산출장마4G

2017.02.07 05:24:01

네가 쓴글들 한번 읽어봐
왜이리 찌질하게 사냐~
저위에 글쓴이랑은 너무 비교가 되잔아~
넌 블랙리스트에 넣을께 대화 나눈 내가 바보지 에휴~ 형간다 알바 열씨미 하구~ 화이팅 ^^

병장 예수애비

내 아들 믿지마 머좋은거있다고

2017.02.07 04:54:29

10억....ㅠㅠ

병장 환타ATM

젊은 날의 의무는 부패에 맞서는 것이다

2017.02.07 04:55:16

설명이 너무 띄엄띄엄같네

상병 O늘만따자

누구를 위한 삶 인가

2017.02.07 04:56:29

7편없냐?

일병 부산출장마4G

2017.02.07 05:03:25

소설보다 잼나네 내인생 토토 책한권 내라 ㅋㅋㅋ 글잘쓰네
은근히 다음글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뭐지? ㅋㅋㅋ

이등병 RuRuKTV

2017.02.07 07:10:10

ㅋㅋㅋ아는여동생이 은행직원인데 영어도못해?ㅋㅋㅋㅋ어디 동네 일수집직원인가봐?

하사 꿈을꾸는아이

2017.02.07 08:17:10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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