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캐 최태웅 "대니 톤보다 공격력 좋다"
현캐 최태웅 "대니 톤보다 공격력 좋다"
결국 대니가 지난 주말 국내에 입국, 테스트를 받았고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현대캐피탈은 6일 낮 곧바로 공식 발표를 했다.
최태웅 감독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아쉬움을 전한 뒤 "테스트를 해본 결과 톤보다 공격적인 면은 나은 것 같다. 대니가 레프트이기 때문에 그 동안의 우리 시스템에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쉬움은 남지만 일단 새 외국인 선수가 합류했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할 전망이다. 최 감독은 "그 동안에도 외국인 선수에 의존한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니에게 큰 것을 기대하진 않는다. 20점 이후 중요한 순간 1~2개만 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니의 데뷔전은 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선두 대한항공과의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 감독은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호흡을 잘 맞추는 지가 중요하다. 이제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까지 마쳤으니 남은 시즌을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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