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원주동부 서울SK 분석

뼈형 분석
2월12일 원주동부 서울SK 분석 시작합니다.
원주 동부가 홈으로 돌아와 서울 SK를 상대한다. 동부는 고양 오리온과의 토요일 원정 맞대결에서 4쿼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패했다. 이후 휴식일 없이 곧바로 원주에서 SK를 상대한다. 동부 입장에선 피곤한 일정일 수밖에 없다. 두경민이 여전히 나서지 못하고 있고 김주성의 출전시간이 20분을 넘기지 못하는 상황에서 높이가 좋은 SK를 만나는 일정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동부가 올 시즌 가장 약한 상대가 바로 SK다. 올 시즌 4차례 맞대결에서 고작 1승 3패에 그치고 있다. 허웅도 SK의 김선형에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 박지현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가드 자원들은 5분도 책임지기 힘든 실정이다.
SK는 4연승 상승세다. 모비스를 시작으로 KCC, LG, 삼성을 상대로 모조리 승리를 따내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물론, 원정 성적은 4승 14패로 형편없긴 하다. 하지만 이미 원주에서 1승을 거둔 바 있는 데다 최준용-최부경-제임스 싱글턴이 지키는 골밑의 높이는 동부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외곽 살림은 도리어 더 풍족하다. 김선형의 클러치 능력, 테리코 화이트의 득점력에다 변기훈, 김민수도 짧은 시간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하루를 쉰 일정도 이 경기 전망을 밝힌다.
원주동부가 홈으로 돌아왔지만 오리온스 전에서 너무 많은 힘을 뺐다. 이틀 연전의 여파가 그대로 드러날 전망. 서울SK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기다.
추천 - 서울SK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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