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토토로 한달 날려먹은 이야기 1
안녕하세요. 토토하면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있을때 우연히 네임드 게시판에 있던 토쟁이 형님들 글 보면서 많은걸 배웟고 이젠 다신 토토 안하겟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저도 한달이지만 개 막장인생될뻔한 제 토토 썰을 한번 풀어볼려고 회원가입햇네요 하하.
먼저 처음 토토를 접하게 된 이유는 친구가 토토하는걸 보고 5천이면" 잃어도 상관없을거같다" 는 생각으로 한번 따면 그만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시작햇습니다. 저는 걱정이많고 쫄보기질이 있어서 제가 회원가입하고 한건 아니고 친구랑 같이 5천5천해서 친구 아이디로 배팅햇죠. 5천원 씩 한 8번 실패하면서 아.. 난 토토쪽은 아닌거같다 생각하고 저 혼자 그만두고 같이 시작한 친구2명은 계속 하더라구요. 여기서 사건 하나가 발생합니다. 같이 하던 친구가 삘받아서 로또배팅을 한 상태엿습니다. 제가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그친구한테 카톡을 보냇습니다. 오늘 경기 배팅햇냐? 친구는 오늘 그냥 내 삘가는곳으로 햇다 이건 못먹을거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8번 같이햇는데 9번째에서 나빼고 햇는데 적중하면 억울할거같아서 주머니에 있던 5천원으로 내꺼 배팅좀해달라 라고 보낼려고햇습니다.. 그런데 옆에 친구가 너 이제 토토 안할꺼라며 그냥 그돈으로 음료수 먹자 라고 말하길래 어차피 로또배팅인데 설마 당첨될까? 라는 생각으로 그냥 음료수 사먹고 집으로 돌아왓습니다 ㅋㅋ. 밤에 그 친구한테 카톡해보니 몇개정도 틀리고있다 못먹을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안심하고 게임하면서 티비 보는데 연락이 오더군요. 새벽 맨시티vs졷밥팀만 맞추면 50먹을거 같다고... 그 말 듣자마자 저한테 음료수 먹자고햇던 친구를 원망햇고 토토 하는 친구한테는 맞춰서 뽀찌좀 해달라고 햇죠 ㅋㅋ 결과는 3대0 맨 시티 승이엿고 결국 친구는 58 먹고 환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으로 따면 그만한다 생각을 다시 가지고 친구들픽을 따라가기 시작햇숩니다ㅠㅠ 그러다 보니 맨날 친구한테 카톡해서 대신 걸어달라고 하는게 미안해서 쫄보지만 아이디 만들기로 결심해서 회원가입하고 만원 충해서 처음으로 혼자 배팅을하게되엇습니다. 한폴낙에 아쉬워하길 여러번.. 저는 옆에있던 네임드 사다리를 발견햇고 5 충전으로 15를 처음 따봣습니다.
그때 까지만해도 15는 저한테 큰돈이엿고 엄청 기분좋앗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부터 사다리를 본격적으로 타게되었고 1,2 충전해서 날리고 7충전으로 18 따고 를 반복하면서 돈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햇고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너무길어서 3편으로 나누어 쓸려고 합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토토 생각날때마다 여기 달린 댓글+네임드 토쟁이 형님들 인생 망한썰 보면서 마음 다잡을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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