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2월 14일 NBA 전경기 흐름분석 및 간단 코멘트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저녁 경기 복기입니다.
파란색은 적중 빨간색은 미적중입니다.
뉴욕 핸디승
토론토 승 뉴올리언스 핸디승
한주의 시작입니다. 며칠 있으면 올스타 브레이크이기도 하고, 쓸 거리가 많고 그만큼 머리도 혼동이 오네요. 바삐 달려봅니다.
각설하고 내일 경기 프리뷰입니다. 참고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공룡] 2월 14일 NBA 전경기 흐름분석 및 간단 코멘트](https://thumb.named.net/normal/resize/origin/file/free/editor/1702/68094f936075a6be921d83943dc07a63_R2c6pENMA.jpg)
09:00 샬럿 vs 필라델피아
엠비드 아웃, 오카포 아웃. 쉽게 생각합니다. 에이스도 없고 센터진도 공백이고... 사리치? 노엘? 사실상 뛰는 농구를 상대로는 공략하기 쉬운 상대일뿐 입니다. 더 위로 뛰어서 순위권 복구하려는 샬럿에게 필라델피아는 한끼 밥 정도로 취급될 확률이 높습니다. 점수는 뭐 서로간에 센터가 없으니 난사질로 나갈것 같고, 감 떨어진 워커가 보양식 한끼 할때 된 듯 합니다.
샬럿 승 택합니다.
09:00 인디애나 vs 샌안토니오
뭐 부족할 것은 알았지만 질 줄은 몰랐는데, 샌안토니오의 힘든 원정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력이 100%도 아니지만, 어쨌거나 나머지 부상자들 없이 계속 경기를 치르고는 있는 샌안토니오입니다. 레너드와 폴 조지의 매치업. 우위를 딱히 가릴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샌안토니오는 가솔이, 인디애나는 영이 없는 와중인데 우위를 가지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원정 승률 1위인 샌안토니오. 홈승률 70퍼센트가 넘어가는 인디애나. 제가 보기엔 티그와 마일스가 파커와 그린의 콤비를 이기기는 쉬울 거라고 보여지는데요.파커 0점. 우스운 기록이죠. 샌안토니오의 기세가 여기서 좀 꺾이고 인디애나한테도 발목을 좀 잡힐 것 같습니다.
인디애나 핸디승 택합니다.
09:30 브루클린 vs 멤피스
어려울 것 뭐가 있겠습니까. 홈에서 대패한 멤피스가 다시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잡아먹어야 할 상대는 확실히 잡아 먹어야죠. 어쨌든 브루클린의 공격과 수비는 모두 다 어수선한 상태고, 리그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멤피스의 수비는 알렌과 콘리의 공격력으로 인해 더 단단해진 상태입니다. 외곽이 막히기 시작하면 골밑으로밖에 답을 찾을수가 없는 브루클린인데, 가솔 랜돌프 그린 정도면 충분히 막아낼 수 있겠지요.
멤피스 승 택합니다.
09:30 마이애미 vs 올랜도
패스합니다. 필라델피아가 드디어 마이애미를 꺾었고 기세는 좀 더 봐야죠. 플레이오프 사실상 멀어진 올랜도지만 팀 전력차가 애매한 상황에서 승리팀을 고르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패스합니다.
10:00 밀워키 vs 디트로이트
백투백 디트로이트! 4쿼터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극적인 역전승으로 토론토를 무너뜨렸습니다. 상대는 오늘보다 쉬운 밀워키입니다. 럭키펀치 한두방이 들어갔다기에 4쿼터의 조직적인 경기력은 놀라웠습니다. 르우어보다 해리스의 득점력이 더 빛난 오늘이었네요. 자바리 파커도 아웃되고 안테투콤보 한명만을 믿기에는 밀워키의 정배당이 너무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어제의 디트로이트의 득점은 한두명이 낸 것도 아니고 전부 고른 득점을 통해 이뤄낸 승리. 주전들의 시간 분배도 나쁘지 않고 체력적인 부담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 보입니다.
디트로이트 핸디승 택합니다.
10:00 워싱턴 vs 오클라호마
매 팀이 오클라호마를 상대할때 내놓는 공식이 있죠. 웨스트브룩을 죽여라. 그런데 안 죽네요. 참 대단합니다. 47점의 분전을 떠나서 오클라호마에게 승리를 안기기에는 골든 스테이트는 너무 큰 산이었습니다. 홈 워싱턴의 기세가 좋다고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저정도의 말도 안되는 배당을? 사실상 에이스 한명한테 기둥꼽고 질질 끌려다니는 오클라호마이기 때문에 에이스가 무너지면 모든게 쉽게 무너지지만, 이리 치고 저리 쳐도 무너지지를 않네요. 올 시즌 오클라호마의 웨스트브룩이 부진했던 경기를 찾아보자면 기억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매치업 상성도 비슷한 두 팀이 홈이라는 이유 한개만으로 정배를 받기는 힘듭니다.
오클라호마 핸디승 택합니다.
10:30 댈러스 vs 보스턴
보스턴이 연승을 이어나가야 할 타이밍입니다. 요기 페럴과 아이재아의 매치업?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요기 페럴은 방출 대상이었다가 겨우겨우 댈러스가 자비 한번 베풀어 잡은 신인 가드에 불과합니다. 물론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정말 훌륭하죠. 그렇다 하더라도 올시즌 최고의 가드 자리를 노리고 있는 토마스에게 비빈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해리슨 반스가 에이스인 팀이고, 노비츠키의 게임 전체적인 롤이 좋다 하더라도 한살이라도 젊은 쪽이 유리하죠. 호포드는 내일 노비츠키를 상대로 체력으로 밀어붙일 겁니다. 원정이라고 해도 크게 이길 것 같군요. 토론토도 무너지고 워싱턴도 쫓아오는 지금 클리블랜드 왕좌 한번 노려봐야죠. 승과 핸디의 배당차가 크지 않지만 안전하게면 일반승을, 노리려면 핸디승을 하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보스턴 승 택합니다.
11:00 덴버 vs 골든스테이트
갈리날리 파리드 플럼리 챈들러 아서 해리스 무디아이 .... 훌륭하죠. 일단 결장의심을 포함한 내일 덴버의 결장자 라인업입니다. 못이길 경기 그냥 깔끔하게 포기해 버리는 모습에 박수. 보너스로 묶어갈 짝지 한개 더 생겨서 좋은거죠.
골든 스테이트 승 택합니다.
11:00 유타 vs 클리퍼스
클리퍼스가 쉽사리 질 경기는 아닌듯 한데요. 폴이 아웃되고 오랜 시간동안 맞는 연습 제대로 한 클리퍼스입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해야겠다고, 리버스가 잇몸 역할은 해주고 있습니다. 헤이워드를 상대로 펠튼이나 레딕을 세울수는 없는 노릇이니 무테가 선발로 나왔네요. 나름 머리 잘 쓴 라인업입니다. 그리핀과 조던이 꾸준합니다. 물량을 앞세운 가드진으로 계속 외곽을 두드리고, 나머지가 센터를 받쳐주면 유타에게도 해볼만 한 라인업은 맞습니다. 가장 문제인 점은 클리퍼스가 지금 5번째 원정 경기라는 점? 그러나 직전 샬럿도 잡아내며 건재함을 보여주는 클리퍼스가 유타와의 차이를 벌리지 않으려 할 겁니다.
클리퍼스 핸디승 택합니다.
11:00 피닉스 vs 뉴올리언스
패스합니다. 뉴올리언스는 어제 잘 따라갔지만 결국은 졌네요. 앤써니 데이빗에게 애도를...그리고 타이릭 에반스에게 질타를...
패스합니다.
12:30 포틀랜드 vs 애틀랜타
승패를 가늠하기 애매...한 매치. 포틀랜드는 덴버에게 플럼리를 내어주고 누르키치를 데려왔네요. 누르키치가 아직 팀에 녹아들기엔 시간 자체가 좀 부족한 상황. 애틀랜타도 상황이 썩 좋진 않습니다. 그래도 애틀랜타의 하워드는 누르키치가 상대하기에는 아직 벅찬 상대인 건 맞습니다. 골밑 자원이 압도적으로 애틀랜타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에드 데이빗으로도 뭘 하더라도 애틀랜타의 골밑을 이기기에는 좀 힘들겁니다. 댈러스의 높지 않은 스몰라인업의 센터진에게도 힘들게 다가가던 포틀랜드가 애틀랜타를 상대로 이기기엔 좀 부족함이 크지 않나 합니다.
애틀랜타 핸디승 택합니다.
자...경기는 많고 써보니 확실히 오늘은 역배당을 많이 골라갔네요. 그냥 적당히 정배당만 골라가도 고배당 노리기에는 좋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애매한 경기들은 패스했습니다. 왠지 내일 빨간불이 많이 들어 올 것 같은 날이긴 한데.. 잘 골라가 봐야죠.
조합과 추가 코멘트는 따로 받겠습니다. 아마 밤 사이 해외 배당들이 좀 요동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생각은 쉽게 정리가 됬는데 흐름이 제 생각만큼 따라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의견을 내주셨으면 좋겠군요.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번주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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