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리온전 ‘추모의 검은 띠’ 매고 뛴다
삼성, 오리온전 ‘추모의 검은 띠’ 매고 뛴다
삼성 선수들은 오리온전에서 이상민 감독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유니폼에 검은 띠를 매고 뛴다.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다. 전자랜드 선수들도 지난 11월 외삼촌이 돌아가신 제임스 켈리를 위로하기 위해 어깨에 검은 띠를 매고 경기에 임한바 있다. 삼성 관계자는 “이상민 감독을 위로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유니폼에 검을 띠를 매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민 감독을 위로하기 위해 농구계 많은 인사들이 속속 빈소를 찾고 있다. 한선교 전 KBL 총재, 전창진 전 감독, 정재근 전 연세대 감독 등은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조동현 kt 감독, 김영만 동부 감독, 문경은 SK 감독, 전희철 SK 코치 등 현역 프로지도자들도 이상민 감독을 찾아 위로했다. 연세대 시절 단짝이었던 서장훈, 김훈 등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