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2월 17일 KBL 전경기 흐름분석 및 간단 코멘트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저녁 경기 복기입니다.
파란색은 적중 빨간색은 미적중입니다.
워싱턴 승 보스턴 핸디
홈 시카고는 홈 시카고라고...티엔티를 등에 업은 시카고는 참 무섭죠. 경기는 치열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그 홈콜이라는 잇점 때문에 애매한 판정에 일반승으로 접근한 분들은 마음이 참 끓어올랐을 것 같습니다. 하루 맞았으나, 당장 이걸로 돌아왔다고는 말하기 뭣하고, 주말쯤에야 다시 배팅라인 제대로 잡을 것 같네요. 올스타 후 NBA 부터는 원래대로 가고요.
각설하고 저녁 경기 프리뷰입니다. 참고하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9:00 LG vs 삼성
김종규의 부상으로 아웃 된 이후 엘지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이번 시즌 전적 2승 2패. 정규 우승을 노리는 삼성이 엘지에게 비등비등한 것 자체가 재미있네요. 어쨌든 엘지는 저번 KCC를 꺾었습니다. 높이와 나이로 밀고 나간 승리였네요. 엘지의 현상황에서 걱정되는 한 가지는 김종규의 부상인데, 박인태가 들어왔으나 김종규의 자리를 메꾸지는 못하고 있네요. 신장이 뛰어나게 크지 않은 메이스로써는 라틀리프와 크레잌의 골밑 돌파를 막아내기가 상당히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준일도 그렇고요. 여러모로 김시래와 조성민 효과는 좋았지만 높이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팀을 이겨내는 일이란 상당히 힘든 일이죠. 결국 엘지에서 밀어붙여야 할 건 패싱게임과 미들레인지 및 외곽인데 이게 쉽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이 여유롭게 1등 싸움에서 치고 나가고 그걸 지켜내려고 할 겁니다.
삼성 승 택합니다.
19:00 SK vs KGC
최근 SK의 경기력이 미쳤죠. 시즌 초반에 너무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순위권 회복은 사실상 힘들다고는 보여지지만, 이제서야 문경은 감독이 그리던 팀 구성 그림이 좀 맞춰지는 것 같군요. 외인보다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빛이 났기 때문인데요. 최부경의 복귀로 인해 얻은 효과가 너무 많습니다. 김민수를 덜 써도 되고. 최준용을 더 살릴수 있고 이에 따라 라인 안쪽에서의 경쟁력이 강해지니 김선형과 테리코 화이트가 맘껏 날뛸수 있는 기회가 늘어납니다. 안양을 지켜보죠. 다시 공동 1등입니다. 삼성과의 순위 싸움이 확실히 어느정도 부담으로 다가오기는 한가 봅니다. 일단 제가 내린 결론은 창과 창의 대결일 것 같네요. 문애런 감독의 이해 못할 작전 타임 후 지공이 아니라면 서로간 낼수 있는 득점력은 어느정도 됩니다. 외곽은 둘이 비슷한 수준이고, 사이먼과 싱글턴은 서로를 막지 못할 겁니다. 기세가 오른 SK의 승패 여부는 다른팀이었다면 SK의 핸디승을 골랐겠지만 아무래도 1위 싸움에 목숨 건 팀이니만큼, 고득점 사이드로 접근합니다.
SK 고득점 택합니다.
![[공룡] 2월 17일 KBL 전경기 흐름분석 및 간단 코멘트](https://thumb.named.net/normal/resize/origin/file/free/editor/1702/68094f936075a6be921d83943dc07a63_THkGVRtJa.jpg)
참...고마운 댓글이죠. 왠지 옆에서 토닥이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 개그맨이라고 뱉은 말들이 다 재미있을 수 없겠지만 어떻게든 한번 웃겨보려고 노력은 해야겠지요. 뱉어놓고 나 몰라라 하는것도 우스운 그림이잖아요. 따라가서 속 쓰리신 분들도 많고, 기분 좋게 당첨됬다 생각하시느 분들도 어느정도 계실테지만 한분 한분이 고마운 분들입니다. 제가 처음에 글 올리면서 그렸던 큰 그림은 '읽었을때 도움이 되었으면 싶겠다' 였는데 그 부분이 조금이나마 채워졌다면 다행입니다.
밤에는... 당분간 농구가 없으니 뭘 써볼까요? 종목 하나 정해놓고 댓글이나 쪽지, 대화로 의견 교환하면서 픽 고르는 그런 재미도 있을 것 같으니 시도는 해보려고 합니다. 올리는 커뮤니티가 점점 많아지다보니 댓글에 조금 소홀해진 면도 있는데 그런것도 관리하면서요. 하루하루가 재미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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