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2월 20일 WKBL 우리은행 vs 신한은행 간단 코멘트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월요일 경기도 없고 여농 한개도 있네요. 올스타 경기는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역대 최고점수를 앤써니가 내고 올스타전 MVP를 받았는데요. 아마 이 점수와 기록은 최소 10년은 더 가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이 서로한테 패스 할까 말까 의견이 많았었는데 멋진 플레이 한개 나왔네요. 그렇다고 사이가 좋아지진 않을것 같습니다만...ㅎㅎ
각설하고 저녁 여자농구 프리뷰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19:00 우리은행 vs 신한은행
항상 그랬듯이 올해도 우리은행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최소 3~5년은 더 해먹을 것 같은 우리은행은 그냥 핸디값으로 접근하는게 일반적이죠. 직전경기 신한은행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78:58 20점차 완승을 따냈습니다. 1위를 달성한 이후에도 집중력 잃지 않고 계속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네요. 4쿼터 9-26의 처참한 점수. 사실상 이게 아니었으면 어떻게든 따라가 볼 수 있는 점수였지만 갑자기 무너진 이유도 모르겠고, 감독은 헛물켜면서 나중에는 버럭이나 하고 있고.. 상대전적은 시즌 4승 1패 입니다.
정규리그 28승 2패. 상대전적 4승 1패. 암울한 상황이고 핸디값으로 접근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사실상 용병의 무게감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가지고 있는 그것과 아예 다르고, 정규우승 확정짓고 비주전들 많이 돌리겠다는 위성우 감독이었는데 신기록 한번 세우려고 하는건지 끝없이 몰아치고 있네요.
결론을 말하면 언더 사이드입니다. 두 팀이 맞대결을 할때마다 치고박고는 많이 했는데, 바로 직전 경기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저득점으로 경기가 기록됬네요. 두 팀 모두 주전 외인의 출전 시간이 길어지고 있음에 따라 시즌 막바지에 다가가서는 체력 문제가 확실히 있을 것으로 보이고, 따라서 외곽으로 공을 돌리기 보다는 골밑에서 점수를 해결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여자농구 특성상 골밑에 있다고 공이 다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봐도 골이 많이 날 경기는 아닌 것으로 보여지네요.
저득점 택합니다.
저녁에는 축구가 있네요. 올스타 이후 행보 정리부터 좀 하고 시간 되면 축구글로 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커즌스가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새크라멘토는 이제 정말 끝났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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