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2월 21일 KBL 한경기 흐름분석 및 간단 코멘트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저녁 경기 복기입니다.
파란색은 적중 빨간색은 미적중입니다.
말라가 무승부
중위권 싸움 정말 치열하지요. 5,6,7 뭐 덧붙여 SK까지도 가망이 있다고 하면 네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으니 그럴 수박에 없습니다. 일단 진격의 전자랜드도 다시 아스카를 보내버리고 켈리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네요. 단조로운 공격루트로 인해 조직력이 저하된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높이도 사실 낮기도 하구요. 이제 와서 내리는 결론은 차라리 포웰을 데려왔... 아닙니다. 포웰은 아니에요. 2인 모두 4쿼터 모두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면 포웰은 답이 없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저녁 경기 프리뷰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9:00 SK vs KT
최준용 칭찬 일색입니다. 2~5번까지 모두 가능한 선수. 그러나 혹사 논란도 있고... 드라이빙은 좋은데 마무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어쨌든 최준용과 최부경이 지금 SK의 핵심인 것은 사실입니다. 테리코 화이트와 변기훈의 3점도 이 둘때문에 터지기 시작했구요. 케이티에서도 김영환이 주장 역할을 맡게 된 이후부터 득점 루트가 많이 늘어난 느낌이고 그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도의 인터뷰에 따르면 '영환이 형이 합류함으로써 누가 더 좋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확실히 팀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고 했으니 팀 전체적으로의 분위기도 많이 올라간 것이 맞습니다. 물론 플레이오프 준비는 이미 일찌감치 포기하고 시즌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의 모비스, 오리온스, 삼성전에서 보여줬던 케이티의 기량이나 경기 흘러가는 방식은 꼴지 팀으로는 보이지 않는 치열한 승부를 보이고 있지요 .
고득점 사이드로 보입니다. 잭슨은 슛폼까지 바꿔가며 자유투 성공률을 올리고 있고, 윌리엄스는 여전히 꾸준하게 케이티의 득점 생산력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김현민의 인사이드도 좋고, 박상오의 부상으로 인한 아웃은 오히려 케이티의 득점력을 더 올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뭐 단순 저번 기록만 따지면 8점에 리바운드 9개니까 딱 평균만큼만 했네요. 진작 뺐어야 되는 선수인데 차라리 천대현과 김종범을 더 쓰면서 스몰라인업 쪽으로 나가야 되는게 맞습니다. 김우람의 손가락 부상이 좀 악재긴 하네요. 공격 루트도 살아났지만 동시에 수비의 구멍도 한창 커진 케이티입니다. 이에 맞춰 SK에서는 싱글턴과 김선형 화이트 변기훈 최준용 모두 점수를 뽑아낼 수 있는 선수들이고 계속 비어있는 공간을 찾아다니는 부지런한 타입입니다. 점수는 계속 날 것 같고 승리는 SK가 챙겨갈 것 같습니다. 승배당은 별로니 그나마 고배당을 노립니다.
고득점 택합니다.
저녁에는 축구로 뵙겠습니다. 한두경기 쓰니까 재밌더라구요. 조합과 코멘트는 따로 나갑니다. 같이 경기 얘기하실 분들은 항상 모집중입니다. 축구 경기글 이후에는 이제 남은 서부팀 정리를 해야겠네요. 버틀러가 보스턴으로 떠난다는 소리가 있고 로즈도 뉴욕을 떠난다는 소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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