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2월 25일 NBA 전경기 흐름분석 및 간단 코멘트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저녁 국농 복기입니다
동부 핸디승 LG 승
김영환의 마지막 3점 버저비터는 올해 두고두고 하이라이트로 계속 나오겠네요.친정팀에 심장에 칼꼽은 김영환 동부의 4쿼 본능은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지만 어쩔수 없지요. 짧게 복기끝내고
09:00 인디애나 vs 멤피스
트레이드 시즌을 가장 조용하게 넘겼던 두 팀이 만납니다. 일단 뭐 인디애나의 홈이고, 두 팀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관중들을 제외한 체력적인 부담은 없을 겁니다. 테디어스 영은 손가락 부상뒤 복귀하겠다는 의사는 내비쳤는데 현재 GTD 상태, 백업인 라보이 알렌 역시 GTD 상태입니다. 멤피스 쪽에서는 일단 베스트 5가 다 있는데 후반기 파슨스를 기대해 봐야겠지만 상대 에이스 폴조지를 막기에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결국 멤피스는 또 콘리와 알렌, 가솔에게 의지하겠고, 인디애나는 폴조지와 터너로 가겠군요. 두 팀 모두 수비에 정통한 팀이니 지지부진한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인디애나 핸디쪽으로 접근합니다.
인디애나 핸디승 택합니다.
09:00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워싱턴이 계속 원정 승률이 안 좋은걸로 생각을 했었는데, 농구 잘 보시는 분이 이미 워싱턴의 원정성적은 1월에 회복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그 점 감안하고 택합니다. 조엘 엠비드.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유례없이 과한 찬사를 받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데뷔 3년차에 경기 뛰는건 단 올해 31경기뿐. 한 시즌 반짝인데 필라델피아라는 팀이 워낙에 하위권에 있었기 때문인지 뭐만 하면 엠비드 엠비드..저도 고평가 했었는데, 이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동부리그 최상위권 가드 둘이 버티고 있는 워싱턴이 필라델피아 정도는 쉽게 이기지 않을까 하네요.
워싱턴 핸디승 택합니다.
10:00 토론토 vs 보스턴
치열한 동부 다툼이 예상되네요. 내일 드디어 이바카가 토론토 유니폼 입고 뛰는걸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발란슈난스에 이바카라 골밑이 정말 탄탄해졌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인건 이바카 영입에 벤치자원을 너무 많이 소모해 당장 호흡이 맞기 시작하면 주전들이 쉽사리 경기 주도권을 가져오겠지만 벤치쪽이 뛰기 시작하면 경기가 좀 혼돈이 올 것 같기는 하군요. 두 팀 모두 현실적으로 1위자리까지 탈환이 가능한 수치이기 때문에 버릴경기 버려가는 등의 사치는 부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토론토로써도 무리해서 데려온 좋은 자원이니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는 생각을 가지겠지요.
토론토 승 택합니다.
10:00 미네소타 vs 댈러스
며칠전 올린 서부 컨퍼런스 정리에서 나머지 네 팀들을 소개하지 못했는데 그 팀들중 이 두 팀이 있네요. 그들만의 리그를 벌일 것 같습니다. 몇경기는 더 봐야겠네요
패스합니다.
10:00 애틀랜타 vs 마이애미
애틀랜타 승 택합니다. 마이애미의 13연승은 거기까지고, 애틀랜타는 아직 더 올라가야 할 동기부여도 능력도 충분한 팀입니다. 물론 동부에서 1234등의 건재함은 여전하지만 바라본다면 워싱턴까지는 잡을수 있을것같기도 하군요. 악동 디온 웨이터스는 밀샙이 잘 마크할 것 같군요.
애틀랜타 승 택합니다.
10:00 밀워키 vs 유타
자바리 파커의 아웃. 미들턴은 내일 명단에는 아직 없습니다. 후드가 빠졌다지만 약팀은 정말 잘 잡는 유타가 일반승 정도는 쉽게 챙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니스넬... 없어서 쓰는 자원이지만 정말 저니맨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 선수입니다. 고베어와 페이버스가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훤히 보입니다.
유타 승 택합니다.
10:00 오클라호마 vs 레이커스
웨스트브룩의 팀 캐리는 현재 진행형. 그리고 레이커스의 벤치는 윌리암스의 휴스턴 직행으로 많이 헐거워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개인 기록 갱신도 현재진행형인 웨스트브룩은 올시즌이 끝나기 직전까지는 멈출 생각이 없을겁니다. 주전부터가 오클라호마에게 밀리는데 백업도 밀리니 오클라호마 쪽으로 기세가 기우는건 당연하군요.
오클라호마 승 택합니다.
10:00 시카고 vs 피닉스
패스합니다. 올스타 이후에 좀 감이 잡힐것 같더니만 아직이네요. 좀 더 지켜봅니다.
패스합니다.
11:00 덴버 vs 브루클린
새크라멘토의 스몰라인업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했고, 그에 따라 슛감이 터졌다고밖에는 설명할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백투백이지만 상대는 원정 단 2승 , 그리고 NBA 최고 승률 낮은 팀이니 그냥 믿고 가야지요. 일단 갈리날리 챈들러 넬슨 전부 복귀하고, 주전 포인트가드인 린이 복귀했으나 한참동안 팀과 멀어있어 삐걱거릴 것은 분명합니다.
덴버 승 택합니다.
12:30 클리퍼스 vs 샌안토니오
뭐 어제의 클리퍼스 핸디승은 거의 골든스테이트가 만들어준 거나 다름없었습니다. 오늘도 힘든 상대인 샌안토니오와 맞붙게 되는데 올스타 이후 오스틴 리버스가 기량을 좀 향상되서 온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따라온 저력도 무섭고 골든 스테이트의 빠른 농구에 골밑도 잘 파고들어 점수를 잘 냈습니다.
내일은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하는데 제가 내린 판단으로는 클리퍼스가 아주 망한 라인업은 아니라고 판단이 드는군요. 핸디승 까지는 건드려볼 만한것 같습니다.
클리퍼스 핸디승 택합니다.
다 쓰고보니 진이 빠지는군요. 내일은 조합 없이 초안으로 얼마나 많이 감을 찾았는지 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NBA 시작하니까 적중률은 좀 올라가서 기분은 좋군요. 국농보다 훨씬더 데이터 보기도 쉽고, 국내 선수보다 오히려 NBA 선수들이 더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경기도 많고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매치업들입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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