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분실했는데 습득한사람과 법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한달전쯤 택시에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요.
다음날 택시회사에 전화했더니 저 다음 탄 승객이 지갑을 가져가는것을 택시 기사분이 보셨다고 해서
택시회사에 전화해서 저 다음탄 승객이 결제한 카드 영수증을 팩스로 받아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몇일후 경찰에서 지갑을 가져간 사람을 찾았다고 연락이 왔는데요.
택시 기사분은 남녀가 탓는데 여자가 지갑을 뒷자석 바닥에서 주워서 남자에게 건네주는 것을 확실히 봤고
색상과 모양까지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는 술에 취에서 제 지갑이 자기 화장품 파우치 인줄 알고 주웠다고 했다는 군요.
여자화장품파우치 왜 술먹고 새벽에 택시안에서 남자에게 건넨걸까요?
여자는 남자에게 건네준일도 없고 택시에서 내린다음에 자기 것이 아닌걸 알고 쓰래기더미에 버렸다고 합니다.
택시기사분이 확실하게 기억하는데도 여자가 경찰에서 계속 해서 우기자 경찰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너무 괘씸해서 합의 안봐도 되니깐 그냥 법대로 해주시고 제 전화번호도 가르쳐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우긴다면 다시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이런건 증명하기 쉽지 않다며 그냥 합의를 보는게 좋겠다고
하더군요. 생각할수록 괘씸해서 제 번호를 가르쳐 주라고 했고 문자가 왔는데 끝까지 자기는 모른다며 좋게 합의
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서 직접전화를 걸어서 물었더니 계속해서 우기길래 그럼 택시기사아저씨가 위증을 한게 맞느냐고
물었더니 계속 말을 돌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합의고 머고 그냥 벌금내라고 하고 전화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얼마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전화가 왔는데 여자가 기존에 연락했던 휴대폰을 없애버려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다며
법원에 넘어가서 해결해야 한다네요.
법원에 가면 출석도 해야되고 재판비용이 들어갈텐데 이러한 사항에 대해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요.
꼭 벌을 좀 받게 하고 싶은데..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전문가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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