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3월 14일 KBL 전경기 흐름분석 및 간단 코멘트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아침 NBA 경기 복기입니다.
파란색은 적중 빨간색은 미적중입니다.
미네소타 핸디 덴버 승
클리퍼스 핸디
여농도 플레이오프에 가까워지고, 남농 역시 끝마무리에 다다르는 시점입니다. 오늘 KBO 야구 시범경기가 있었죠. 개차반일거라고 예상은 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심했습니다. KT의 경기 결과가 살짝 놀라웠는데요. 외인투수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는 상위권은 몰라도 중위권 정도의 치열한 싸움에 끼여들 것 같긴 한데...
각설하고 저녁 경기 프리뷰입니다. 참고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19:00 인천 전자랜드 vs 창원 LG
켈리의 합류로 전자랜드의 득점력에 날개를 단 상태입니다. 올해 구설수에 많이 올랐던 선수 중에 한명이었고, 플레이오프 경쟁을 앞두고 팀의 전체적인 전술 자체를 뒤엎어야 하는 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한수가 현재까지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확실히 켈리는 찐득하면서 어떻게든 골을 만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은 보여주더군요. 이와 성향이 비슷한 선수가 한명 더 있죠. 오늘 맞붙게 되는 엘지의 메이스입니다. 슬림한 길렌워터 같은 느낌이죠. 다만 길렌 워터보다 골밑에서의 경쟁력이 좀 더 좋습니다. 외인 특성상 어쩔 수없는 탐욕을 제외하고서라도 메이스는 참 좋은 선수입니다. 매번 김진 감독의 외인 뽑아내는 실력 자체는 인정해줘야 합니다.
승패를 가리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전력 자체만을 보고 놓자면 엘지쪽이 훨씬 우세합니다. 돈없는 구단이 뭐 그렇죠. 다만 엘지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항상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과, 저 좋은 선수들을 두고서도 3강 안에 들지 못하는 감독의 실력이 가장 큰 변수가 되겠지요. 그렇기에 오늘 경기는 고득점 쪽으로 접근해볼까 합니다. 메이스와 켈리 둘다 골밑에서 어떻게든 파울 콜을 만들어내며 점수를 뽑아내려 하는 선수들이고, 6강 플레이오프가 걸려있는 만큼 서로 어느정도 감정까지 소모해가며 경기를 치를 것이 분명합니다. 파울이 굉장히 많이 불려질 경기같구요. 그만큼 5반칙 퇴장도 좀 많이 나올 것 같군요. 김종규 박인태 메이스의 골밑도 매서울 뿐더러, 전자랜드의 백코트 역시 4쿼터 개그랜드짓만 하지 않으면 쏠쏠히 점수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리틀 역시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점수를 뽑아내기도 하구요.
고득점 택합니다.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이 극한까지 몰리면 사람이 어디까지 힘을 낼 수 있을지인데, 요즘 제 상황이 그러네요. 일이 많다 많다 하는데 어떻게든 머리 백발 될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다보면 그저 상황에 맞게 사람이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적응과 변화의 동물이 이래서 무섭군요. 저녁 경기로 찾아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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