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한풀이 좀 할께요..
내 나이 32.....결혼은 아직 안했음..
일하면서 모은돈 7천만원정도 다 날려먹고 몇백만원 현금서비스 받고 자취하는중...
부모님은 내가 아직도 회사다니고 있는지 알고 7천만원 넘게 모은줄 알고 있다........에휴
초반에는 토토로 너무 잘되서 이걸로 목표금액 달성해서 뭐라도 해보자라는 꿈이 있었지만 돈나가는건 순식간이더라 ㅠ
모든사실을 다 털어놓고 집에 들어가고싶어도 몇년동안을 거짓말로 생활해온상황이라
부모가슴 찢어질거 생각하면 최대한 남은돈으로 만회하고 싶어서 기적을 바래보지만 희망이 안보인다.......
사람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했던 나지만 요새는 그런자리 가도 웃어도 웃는게 아니라 피하게 되고.....
그동안 쉽게 돈벌어서 벌받는건가보다라는 생각까지 들고....
항상 가려고 했던거 안가면 개꿀로 들어와서 미련만 생기고....막상 큰 금액 가면 틀리고...
그냥 이 바닥 있으면 무한반복인거같아...따고 잃고 따고 잃고 따고 잃고
잃은 사람은 공감할거다...항상 자기가 운이 없는거 같다고...돈만 여유되면 잘풀리거 같다고...
이런 얘기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해답은 내가 찾아야 되기때문에 잘 안하거든.....
아직 잃지 않으신분들은 조절 잘하셔서 계속 좋은 일 있으시면 좋겠구요
상황 안좋으신분들은 힘냅시다....인생사 돌고 돈다는데...좋은일 또 생기겠죠..
그냥 이제 날씨도 좋아지고 답답한마음에 글 적어봤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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