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수●월드컵예선 적중률100%도전●

조지아는 월드컵 유럽예선 D조 2무 2패, 3득점 5실점으로 5위다. 피파랭킹은 125위다.
지난 웨일스와의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력에도 불구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최약체 몰도바를 상대로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안타까운 공격력을 보인다.
최근 친선경기 포함 6경기에서 3무 3패를 기록하고 있는 조지아는 세르비아를 홈에서 상대한다.
조지아는 홈에서 나름 좋은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좀처럼 대량실점을 내주지 않았고,
유로에서는 스코틀랜드를 꺾는 등 홈에서의 성적이 괜찮은 모습이다. 조지아의 핵심은 수비진이다.
카시야를 중심으로 크비르크벨리아, 카카바제, 타비제 등 유럽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목해야 될 선수는 공격수 음케들리제인데 세리에A 엠폴리에서 팀 내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부상에서 복귀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컨디션에 의문이 있다는 점이 아쉽다.
기존 5-3-2 포메이션을 사용하였지만, 추세에 따라 4-3-1-2 포메이션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25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이 많기에 경험이 출중한 선수는 적지만 특유의 수비적인 전술로 일관하고 있다.
이번 세르비아전에서도 수비적인 전술 뒤 역습전술이 예상된다.
세르비아는 월드컵유럽예선 D조 2승 2무, 9득점 5실점으로 조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1위 아일랜드와 승점 차가 2점으로 근접한 상태이기에 누구보다도 승리가 필요하다.
타디치와 미트로비치가 공격을 이끌며, 마티치, 콜라로프 등 EPL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많다.
진출경쟁 상대인 웨일스와 아일랜드에 무승부를 기록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몰도바,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약팀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미드필더진은 마티치, 밀리예보비치, 코스티치, 타디치 등 전력 구성이 나쁘지 않다.
스트라이커인 미트로비치의 골 결정력이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되겠다.
조지아의 수비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기에 스트라이커의 역할이 중요하다.
측면자원과 미드필더자원이 나쁘지 않은 세르비아이기에 원정경기이지만 전체적인 점유율과 주도권을
쥐고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트로비치와 마티치 등 높이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세르비아는
다양한 공격루트를 활용해 조지아를 괴롭힐 수 있을 것이다.
타디치와 미트로비치가 최근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좋은 점도 반갑다. 아쉬운 점은 수비진이다.
이바노비치가 노쇠화가 오면서 최근 활약이 매우 저조하다.
이러한 점은 수비진의 불안감이 존재하기에 상대에게 공격 찬스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수비적인 전술이 예상되는 조지아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세르비아가 맞붙는다.
전력상 세르비아가 앞서있는 것은 맞지만, 공격진의 활약이 아쉽고, 원정경기라는 부담감이 있다.
수비진 또한 노쇠화가 오면서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다. 조지아는 강력한 수비력을 뽐내고 있고
지난 웨일스전에서는 경기력이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몰도바와 무승부를 거둔 것은 아쉽다.
두 팀 모두 아쉬운 구석이 있다. 특히 득점력이 좋지 않은 모양새다.
이 경기는 무승부의 가능성이 커 보이며 안전한 베팅으로 +1 조지아 핸디캡 승리를 추천한다.

이번 경기를 앞둔 터키 국가대표팀의 가장 큰 불안요소는 찰하노글루의 출전 금지 징계다.
지난 몇 년 동안 터키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로 맹활약했던 찰하노글루는
현재 FIFA로부터 4개월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상황이다.
탁월한 킥 감각을 기반으로 매끄러운 공격 전개를 펼쳐줬던 찰하노글루였기에
그의 징계 결장은 터키 국가대표팀으로선 뼈 아픈 출혈일 수밖에 없다.
그래도 주장 아르다 투란의 컨디션이 괜찮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이다.
이번 시즌 MSN 라인에게 밀려 주로 서브로 활약하고 있는 투란이지만
출장 시간 대비 공격 포인트 적립 기록은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실제로 투란은 다섯 번의 UCL 경기에 출장해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세 번의 컵 대회에 출장해 4골을 기록했다.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선 조연으로서 활약하고 있지만
터키 국가대표팀에선 주역으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투란이기에
다가오는 핀란드와의 경기에서도 선전을 꾀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투란 외에도 터키 리그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토순,
분데스리가에서 자신의 기량을 입증해낸 말리, 도르트문트 유소년 시스템의 걸작 모르 등
경기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한 터키 국가대표팀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무려 세 명이나 된다는 점이다.
일단 가장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선수는 프랑크푸르트의 주전 골키퍼 흐라데키이다.
프랑크푸르트가 분데스리가 최소 실점 3위에 위치할 수 있는 건
매 경기 선방 행진을 펼치는 흐라데키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음 선수는 베르더 브레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이산더이다.
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줬지만, 후반기에 각성에 성공하며
베르더 브레멘의 순위 반등에 혁혁한 공헌을 했다. 핀란드 국가대표팀에선 주장으로서
선수단의 멘탈을 케어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선수는 레버쿠젠의 신성 포얀팔로이다. 데뷔전에서 충격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분데스리가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첫 데뷔 경기였던 시즌 개막전에서
교체로 투입되자마자 데뷔골을 터뜨렸고 두 번째 경기에선 후반에 교체 투입된 지
30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문제는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 선수 외에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일 수 있는 선수가 전무하다는 점이다.
특히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 조 내에서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머쥐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암울한 건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조 내에서 최다 실점 2위에 있다는 점이다. 결정적으로 핀란드는
월드컵 진출의 꿈이 사실상 물 건너갔기에 이번 경기에 대한 동기부여 자체가 거의 없다.
핀란드는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 조 내에서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머쥐지 못하고 있다.
또 월드컵 진출의 꿈이 사실상 물 건너갔기에 이번 경기에 임하는 동기부여 자체가 거의 없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 터키의 승리를 예측해보겠다. 다만 찰하노글루가 징계로 인해 결장한다는 점,
그리고 터키의 흐름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 핸디캡 승리보다는 일반 승만을 권장하는 바이다.

팀의 수장 마틴 오닐의 지휘 하에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노리는 실리 축구를 펼치고 있다.
마틴 오닐 감독의 조직적인 축구는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 조 내에서 매우 주효하게 작용되었다.
아일랜드는 작년 한 해 동안 있었던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서
총전적 3승 1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아일랜드는
월드컵 지역 예선 D 조 내에서 1위의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
본래 D 조의 1위 자리를 놓고 웨일스와 오스트리아, 세르비아가 다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보란 듯이 뒤엎은 셈이다. 마틴 오닐 감독은 과거 아스톤 빌라에서 보여줬던
측면을 활용한 공격 전개를 플랜 A로 설정하고 있다.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좌우에 배치된 측면 수비수들에게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주문하고 있다.
풀백의 오버래핑으로 인해 발생한 공간은 활동량에서 강점을 보이는 중앙 미드필더들이 커버해주고 있다.
전술의 가장 큰 수혜자는 EPL 최고 수준의 측면 수비수 셰이머스 콜먼이다.
자신의 본분인 수비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매서운 오버래핑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변수를 창출해주고 있다.
다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중앙 미드필더들이 변수를 창출하려 하기보단
수비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측면이 막혔을 경우
공격 전개가 아예 불가능해지는 총체적 난국에 빠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지금까지는 무패를 기록하면서 순항을 하는 아일랜드이지만
플랜 B의 부재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작용할 것이다.
키 플레이어는 월드 클래스 윙 포워드 가레스 베일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피드를 기반으로 매 경기 상대의 측면을 박살 내는 장면을 여러 번 연출하고 있다.
베일의 가장 큰 강점은 득점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승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줄 안다는 점이다.
지난 유로 2016만 보더라도 베일은 상대 수비의 시선을 분산해주며 동료들의 원활한 공간 침투를 유도해냈다.
베일의 희생 플레이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누리고 있는 선수는 램지이다.
소속팀 아스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국가대표팀에선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기 넘치는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본래 투박한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럭비 선수 출신답게 세밀하고 정교한 플레이를 꾀하고 있는 아스날보단
직선적인 축구를 활용하고 있는 국가대표팀이 더 잘 어울리는 듯하다.
베일이 창출해주는 공간은 램지에게 굉장히 주효하게 작용하였다.
램지는 자신의 장점인 공간 침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웨일스 국가대표팀을 유로 2016 4강으로 이끄는 데 이등공신이 되었다.
실제로 램지는 유로 2016 공식 베스트 11 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올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소속팀 아스날과는 달리 국가대표팀에선 속칭 애국자 모드가 발동되는 램지이기에
다가오는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도 베일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문제는 이번에 맞붙는 아일랜드가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고 있는 팀이라는 점이다.
보통 이러한 팀들이 격돌했을 경우 지루한 공방전이 연출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따라서 좀 더 우수한 스쿼드를 보유한 웨일스라 할지라도
자칫 잘못하면 이번 경기에서 발목을 붙잡힐 수도 있을 것이다.
양 팀 모두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통 이러한 팀들이 격돌했을 경우 지루한 공방전이 연출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무승부를 예측해보겠다. 허나 베일의 존재를 고려해 웨일스의 승리를 보험으로 받쳐놓기를 권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