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캐 대니 " 4차전 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렀다는 점인 현대캐피탈에게 악재다
현캐 대니 " 4차전 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렀다는 점인 현대캐피탈에게 악재다
다만 대니가 4차전 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렀다는 점인 현대캐피탈에게 악재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을 겪고 있는 세터 노재욱(25)이 얼마나 버텨주느냐도 변수다.
외나무다리 대결을 앞둔 양 팀 감독의 각오는 남다르다. 박기원(66) 대한항공 감독은 애써 마음을 달래고 있다. 박 감독은 “이제 5차전은 두 팀의 심적 부담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우리가 얼마나 견뎌내는지가 관건”이라며 “마음을 비우고 좀 더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최태웅(41) 현대캐피탈 감독은 조금 더 솔직했다. “난 부담을 느낀다. 하지만 우승 욕심으로 선수를 (심리적) 궁지에 몰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챔프전에서 선수들에게 원하는 것은 리그에서 보여준 안정감과 리듬감을 찾는 것이다”며 “4차전 승리 흐름을 5차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안정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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