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서 말못꺼냈어 내가 서서히 마음이 복잡할때 오빠는 아무것도 모르고 만날생각에 여행떠날생각에 기대하고있는게 눈에 보여서 더더욱 말못꺼내겠더라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서 얘기할려해도 틈없이 오빠는 나만나는날만 기다리고 참는건데 내가 어떻게 한순간에 말하겠어 그냥 그충격도 주기싫고 상처도 주기싫어서 사실 어떻게해야 상처를 안줄수있을까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방법은없고 내마음은 이런데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자꾸 더 미안해서 여행가자는말에 거절하는 말이 안나오더라 미안해 마음은 이렇게 됬는데 오빠한테 상처주게 되는게 너무 미안해서 말못했었어 오빠가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고 나보다 더 좋은여자 많으니까 상처안주는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 고마웠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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