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4월 5일 NBA 4경기 흐름분석 및 간단 코멘트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오랜만에 뵙는것 같군요. 야구시즌 시작할 때 즈음에 너무 바빠서 매일같이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엘지는 오늘 보여줄 것 제대로 보여줬고, 한화 역시 달라진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한화는 여전히 한화죠. 혹사는 언제까지 지속될지 보겠습니다.
각설하고 내일 경기 코멘트입니다. 참고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09:00 워싱턴 vs 샬럿
샬럿의 마지막 추격이 먹힐까요? 항상 그런게 있습니다. 적절한 긴장은 몸에 도움을 주지만 그 긴장상태가 계속된다면 오히려 원래의 컨디션보다 훨씬 더 나쁜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죠. 샬럿의 현 상태가 그 상태입니다. 물론 워싱턴으로써는 한결 편하게 경기를 치를 것이고, 샬럿은 계속 플레이오프에 대한 마지막 희망으로 상당한 압박감을 받을 겁니다. 그래도 주목해야 할 건 역시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한 역전승이죠. 바툼의 기복이 승부를 가를 것 같습니다. 사실 오클라호마 전에서 바툼이 조금만 더 점수를 뽑아냈다면 역전승까지도 가지 않고 손쉽게 경기를 지배했을 겁니다. 어쨌든 내일 매치업 상은 상대적으로 좀 더 쉬운 선수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샬럿쪽으로 손이 가네요.
샬럿 핸디캡 승 택합니다.
09:00 인디애나 vs 토론토
연장까지 간 혈투가 분명히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인디애나의 부상병동이 토론토의 그것보다 훨씬 심하기 때문인데요, 스터키, 로빈슨, 알젶 등등 모두가 빼어난 선수들은 아닙니다만, 인디애나의 조직력과 전술에 어느정도 지분을 갖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어쨌든 인디애나는 플옵이 거진 확정이고, 어느정도는 버리고 가는 경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폴조지는 여전히 분전하겠지만 토론토의 끈끈함을 당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토론토 핸디승 택합니다.
10:00 뉴욕 vs 시카고
로즈도 아웃된 마당에 뉴욕에 희망이라고는 있을까요. 어차피 확정인 상태에서 고춧가루나 팍팍 뿌리는 팀이 되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그것도 힘들어 보입니다. 로즈도 아웃이고 앤써니는 내일 당장 결장의심에 노아도 없고.. 항상 6~8 등 안에 든 팀들이 추격에 쫓기지 않기 위해 온갖 발악을 하곤 하죠. 내일도 아마 그런 의미에서 시카고는 여유롭게 따돌리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수들의 뎁스를 떠나 일단은 무조건 잡아야 하는 경기고 필사적인 쪽은 시카고가 되겠지요.
시카고 승 택합니다.
11:00 유타 vs 포틀랜드
유타로써는 잡아야 되는 경기중에 하나입니다. 필사적이라 함은 포틀랜드 쪽에서도 마찬가지일 테지만 유타는 아직 안심할 수 없는 4위에 위치해 있고, 플레이오프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면을 가져가기 위해서 승수를 한개라도 더 쌓아야 합니다. 포틀랜드는 뭐 말할것도 없이 어제 미네소타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고 한걸음 더 멀어진 상태죠. 바로 밑에 턱끝에서 추격하는 덴버가 무섭습니다. 바램이라면 뉴올리언스가 정말로 8위로 올라서서 골든 스테이트와 맞붙는걸 보고 싶군요.
유타 승 택합니다.
순수하게 팬심과 흥미를 따져서 덴버와 뉴올리언스의 경우는 뉴올리언스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자주는 못 오겠지만 며칠동안 갈무리를 한 뒤에, 이제는 본격적으로 야구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MLB쪽이 좀 더 쏠쏠하게 들어오는 것 같기는한데, 국내야구도 어느정도 생각한 라인처럼은 들어오더군요. 올해는 넥센이 참 힘든 시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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