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KBO 국내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 두산 베어스 집중분석
안녕하세요. 스포츠 연구소입니다.
어제 추천해드린 야구경기
기아 타이거즈 : SK 와이번즈 11.5 기준 언더 ↓ (적중)
LG 트윈스 : 삼성라이온즈 LG 승 (적중)
KT 위즈 : 두산 베어스 10.5 기준 오버 ↑ (미적중)
국내농구
전자랜드 : 삼성
전자랜드 +2.5 플핸 (미적중)
161.5 기준 언더 ↓ (적중)
해외축구
파나티나이코스 : 파니오니오스 파나티나이코스 홈 승 (적중)
에이바르 : 라스팔마스 에이바르 홈 승 (적중)
7개중 2개 미적중 되었네요. 농구는 0.5점 차이로 아쉽게 됬네요.
오늘은 올킬을 위해 국내야구 경기들도 집중분석 시작해보겠습니다.


더스틴 니퍼트
지난 22승을 거두며 MVP에 오른 KBO 리그 7년차 외국인 투수 니느님입니다. 2015년 정규신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구단을 실망시킨 적이 없을 정도로 두산의 1선발의 믿을맨입니다. 2미터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평균구속 145.1km의 구속은 올 시즌도 여전해보입니다. 지난 시즌 피안타율은 0.278이었으며, 올 시즌은 아직 초반이라 데이터가 적지만 피안타율 0.118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산 넥센전에 대한 성적이 48.1이닝 ERA 5.77로 타구단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넥센의 분위기가 매우 좋지 못하고 두산의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점은 니퍼트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넥센전 상대전적이 나쁘지 않았으며, 지난 시즌 홈 경기 성적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13경기 11승 1패 87이닝 ERA 1.97) 넥센의 최근 타선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히 선방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앤디 벤헤켄
지난 2014년에 20승을 기록하며 1995년 이상훈 이후 순수 선발 20승을 거둔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이후 2015년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NPB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적했지만, 거듭된 부진으로 지난 시즌 넥센에 복귀하였습니다. 복귀 이후 관건은 구속의 회복 여부였는데, 2015년 평균구속이었던 141.9km에 비해 다소 감소한 139.9km를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구속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무기인 포크볼이 적절하게 먹혀들어가며 12승에서 7승을 거두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통산 잠실 야구장에서의 성적이 70.1이닝 ERA 2.04로 뛰어난 편이며, 두산을 상대로도 60이닝 ERA 3.00으로 준수한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쉽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지만 최근 넥센의 분위기를 본다면 실책이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두산은 지난 KT와의 경기에서 5-1로 패배했습니다. 선취점을 내어주었지만 4번타자 김재환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5회부터 동점의 균형이 무너졌습니다. 2사에서 유한준 모넬 장성우로 이어지는 KT중심 타선에게 연속해서 볼넷을 허용하며 밀어내기로 한점을 주며 2-1로 뒤지기 시작했는데요. 두산은 7회초 공격에서 2사 1 3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오재원이 범타로 물러나며 점수를 뽑는데 실패했습니다. KT는 장성가 7회말 3타점 2루타를 떄려내며 5-1로 달아나며 결국 승리를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두산은 개막 이후 2번의 시리즈에서 1번의 위닝시리즈와 1번의 무승부를 거두었기에 분위기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닙니다.
넥센은 현재 5연패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선발투수 오주원을 비롯해 마정길, 박주현 등 마운드가 와르르 무너졌고 타선에서도 이렇다 할 리더 없이 공격을 펼쳐왔습니다. 톱타자 서건창은 전날까지 타율 7푼7리에 그친데 이어 직전경이데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이정후가 2번 타자로 나서며 활력을 불어넣는 듯했지만, 4타수 1안타로 역시 기복을 보였습니다. 4번 윤석민도 전날까지 4경기에서 홈런과 타점을 하나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공격이 풀리지 않으니 수비도 불안해졌는데요. 중견수 이정후는 5회말 롯데 손아섭의 안타를 뒤로 빠트려 3루타를 만들어줬고 7회말에는 문규현과 이우민의 플라이를 콜플레이 미스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기록된 실책은 없었지만 주지 않아도 될 점수가 실책성 수비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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