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국야 경기분석 및 정보공유
4월 12일 수요일 18:30
한화vs 삼성
한화는 지난 NC전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오간도(1패 8.38)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150km 초반의 빠른 공을 던져 타자를 압도하는 투수이지만 명성에 걸맞지 않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경기 모두 5이닝을 넘기지 못하고 있고 피안타율이 0.317이나 될정도로 내용이 좋지 못합니다.
아직까지 한국무대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승부를 건다면 전날 경기에서 역전극의 주역이 된 타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삼성의 불펜진을 완벽하게 무너뜨리면서 무려 11점을 올리는데 성공하며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LG전에서 5.1이닝 7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페트릭(2패 3.09)가 선발로 나섭니다.
140km대의 빠른 공과 110km대의 커브를 구사하는 우완투수입니다.
두 경기에서 ERA가 3.09로 그리 나쁜 모습은 아니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은데다 수비 운도 따르지 않아 비자책점도 2점이나 됩니다.
전날 한화의 불펜진 상대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8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삼성의 타선은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기예상 : 삼성 승
4월12일 수요일 18:30
기아 vs 두산
기아는 지난 SK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바 있는 임기영(2.57)이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언더유형의 투수로 140km 초반의 빠른 공과 타이밍일 뺏는 슬라이더,체인지업등을 갖춘 투수입니다.
SK전에서 호투를 보였지만 타격감이 좋지 않은 SK선수들이었고 쉽게 초구를 쳐준 덕분에 임기영이 호투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훨씬 정교하고 작년 챔피언인 두산타선이기 때문에 직전 경기의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현재 이범호가 빠진 타선의 파워가 현저히 약해졌습니다.
서동욱,김주찬 등 중심타선들이 타율이 1할 후반대에 머물고 있고 버나디나와 김선빈이
생각보다 출루가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두산은 지난 kt 원정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함덕주(1패 3.86)가 선발로 나섭니다.
빠른 공이 140km 중반까지 형성되면서 구위가 나름 괜찮은 투수지만 제구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KT전에서도 볼넷을 5개나 내주며 아쉬운 제구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두산 타선은 완전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반스,민병헌,김재환 등 핵심타선이 활약해주고 있고 대타 국해성고 적티타를 만들어내는 등 전체적으로
타격감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의 타격감이라면 임기영을 상대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예상 : 두산 승
4월12일 수요일 18:30
KT vs 넥센
KT는 지난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이라는 깜짝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바 있는 고영표(1승 1.17)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고영표는 사이드암 투수로 지난 첫 등판에서 두산을 상대로 6이닝 1실점 6K로 생에 첫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다만 수준급 좌타자가 많은 넥센을 상대로는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을 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하지만 주말 시리즈부터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져가던 kt의 타선이 전날 경기에서 단 2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넥센은 지난 롯데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오주원(1패 9.00)이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지난 시즌 불펜으로 뛰었으나 올 시즌 팀 사정상 임시로 선발진에 합류해있는 상황입니다.
이번경기 또한 수비들의 도움 없이는 오주원의 호투를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타선에서는 3경기 연속 10득점 이상을 보여주며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 오주원이 대량실점만 내주지 않는다면 좀더 좋은 타격감을 가진 넥센이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예상 : 넥센 승
4월12일 수요일 18:30
LG vs NC
LG는 지난 삼성전에서 7.2이닝 4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소사(2승 0.64)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가장 높은 피안타율과 다소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올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싱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포크볼의 구사율을 높이면서 그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선에서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6안타 팀타율 0.176를 기록하며 득점생산력이 감소됐고 무엇보다
지난시즌 맹활약을 펼치던 히메네스가 33타수 6안타로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 경기 역전패 이후 LG의 경기력이 눈에 띄게 감소한 상황입니다.
NC는 지난 한화전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해커(1승 1.80)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해커는 LG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5경기 3승 방어율 3.82를 기록했습니다.
직전경기에서 필승조를 모두 사용했던 NC이기에 오늘 해커가 많은 이닝을 소화해줘야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차우찬 상대로 4점을 올리면서 원정에서의 페이스를 이어가는데 성공한 NC입니다.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NC의 타선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경기예상 : NC 승
4월12일 수요일 18:30
롯데 vs SK
롯데는 지난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는 레일리(1승1패 2.92)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이번 시즌 탈삼진 비율이 오르고 사사구 비율이 낮아지면서 작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SK를 상대로 1승 2패 ERA 4.55로 다소 부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중심타선 이대호,최준석,강민호의 홈런 비율이 상당히 높고 하위타선 이우민 오승택 역시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SK는 기아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켈리(1패 3.75)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켈리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입니다.
지난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QS를 기록했고 올시즌 역시 2연속 QS를 기록했으나 승리없이 1패를 기록중입니다.
전날 막판 이홍구의 2점 홈런 포함 4득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지나치게 홈런에 득점의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SK타선의 기복이 너무나도 심하기 때문에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입니다.
경기예상: 승패 패스 or 9.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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