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4월 13일 NBA 5경기 흐름분석 및 간단 코멘트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복기는 진행중 경기가 많아서 내일 한번에 올립니다.
내일이 NBA 농구 정규리그 마지막이군요. 마지막 홈경기이기도 하고, 매년마다 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때마다 하던 제 나름의 짓(?)이 있기에 그대로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무슨 짓인지는 코멘트때 달도록 하겠습니다
각설하고 내일 아침 코멘트입니다. 참고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09:00 보스턴 vs 밀워키
동부 1위 보스턴, 보스턴이 정규 1위를 차지한게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토마스 외에는 사실상 스탯 괴물인 선수들이 없는데, 지난 2~3년사이에 이정도 폼을 끌고와서 우승이라니 팬들은 참 신날 것 같습니다. 밀워키도 어쨌든 플레이오프에 안착이고, 동기 부여 자체가 남다른데 어쨌든 내일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날이겠지요. 밀워키는 작정하고 주전들 전부다 빼놨습니다. 쉽게 가져갈 경기가 되네요.
보스턴 승 택합니다.
09:00 시카고 vs 브루클린
시카고 역시 무조건 잡고가야 하는 경기가 되겠네요. 브루클린으로써도 이겨봤자 뭐 크게 가져가야 할 것도 없고, 이미 얼룩진 이번 시즌에 1패 더 추가한다고 누가 될 일도 없습니다.똥묻은 개인데 조금 더 묻혀서 뭐 달라질것 있겠습니다. 로페즈 린 퀸시 해리스 전부다 빠졌고, 내일은 시카고의 5인이 전부 나옵니다. 내일 경기에 모든게 달린 시카고는 뛰어야 합니다.
시카고 승 택합니다.
09:00 인디애나 vs 애틀랜타
백투백이고, 오늘만큼은 정말로 모든 주축들이 전부 빠져야 하는 날입니다. 의미 없어진 순위경쟁에 주전들 다 돌려가면서 발악하는 인디애나를 상대로? 정말로 주전들이 나온다면 감독의 역량 자체를 의심해야 하는 경기입니다. 인디애나 / 시카고/ 마이애미가 일단 내일 경기에 따라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기 때문에 인디애나는 필사적이어야 할 겁니다. 애틀랜타도 오늘로 5번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의미없는 경기입니다.
인디애나 승 택합니다.
11:30 골든스테이트 vs LA 레이커스
휴식은 어느정도 줬고, 골든 스테이트 역시 마지막 경기는 홈에서 한번 시원하게 달려줘야죠. 레이커스도 오늘 홈에서 대승을 거뒀으니 내일의 패배 정도야 대수롭지 않게 여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골든 스테이트 승 택합니다.
12:30 클리퍼스 vs 새크라멘토
골든스테이트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새크라멘토 역시 어제 경기에서 승리했고, 오늘은 그나마 없던 주전까지 전부다 휴식을 준 상태입니다. 편하게 갈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클리퍼스 승 택합니다.
대충 감이 오시겠지만, 홈경기, 그것도 정배중의 정배만 골라서 전부 담았습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제 나름의 세레모니 (?) 같은 건데요. 마이애미를 제외한 이유는 일단 월과 빌의 결장이 확실시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워싱턴이 내일이 원정이고 시즌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주전을 얼마나 뺄지 확신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변을 많이 만드는 마이애미보다는 다른 팀이 올라오기를 더 바라는 마음에서 더 열심히 뛸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멤피스를 제외한 이유도 나머지 정배 위주의 경기들중 가장 위험한 경기라고 판단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오프 이후로는 농구 분석글을 아마도 올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야구로 찾아뵐 듯 한데, 확실히 배팅 스타일상 단기전보다는 장기전 쪽을 선호하는 터라, 승률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야겠네요. 경기는 챙겨보겠지만... 우승은 클리블랜드가 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모든 분들의 예상은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 셋중에 하나가 할 거라고 생각하시겠지요.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농구로는 어느정도 괜찮게 수익을 거뒀는데, 이제 다시 야구로 준비해야겠지요.
건복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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