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피호범 4월20일 오클랜드 vs 텍사스
안녕하세요. 피호범의 프리뷰입니다.
오늘의 경기는 오클랜드 우완투수[제시한] 텍사스 좌완투수[마틴페레즈]의 선발 경기입니다.
오클랜드
- 19일 승리하면서 연패에서 탈출했다. 0-2로 지고 있던 경기를 6회 아담 로살레스의 2점홈런을 시작으로 대거 4점을 뽑으면서 뒤집었다. 텍사스 에이스 다르빗슈를 상대로 한 승리였기에 더 인상적이었다.
텍사스
- 19일 경기에서 패배했다. 타선이 단 3안타에 그치면서 힘을 내지 못한 것이 패인. 앨비스 앤드러스만이 멀티히트에 2개의 도루로 활약했다.
<선발투수 비교>
오클랜드
- 제시 한이 이 경기 선발투수로 나선다. 한은 빅리그 4년차로 풀타임 선발 경력은 없는 선수. 간간히 선발로 나오는 선수로 싱커를 주 무기로 던지는 선수다. 간혹가다 잘 던지는 경기가 있으나, 잘 던지는 경기가 자주 나오진 않는다. 초반 2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해 초반 페이스는 괜찮은 편이다. 싱커볼러 답게 땅볼/뜬공 아웃 비율이 1.58로 땅볼 비율이 많다.
텍사스
- 마틴 페레즈가 선발투수로 예고되었다. 페레즈는 지난 시즌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10승을 거둔 투수. 150km 초반대의 빠른 공을 자랑하는 투수로 구위를 바탕으로 한 범타 능력이 좋다. 맞상대인 한과 거의 비슷한 1.53의 땅볼/뜬공 아웃 비율을 자랑하고, 다만 올 시즌에는 0.67로 뜬공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페레즈의 문제는 볼넷. 거의 매 시즌 BB/9이 3에 육박하고, 올 시즌에는 특히나 볼넷이 더 많은 편이다. 그 때문에 이닝 소화력이 약해 올 시즌 3경기 중 단 1경기만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을 정도다. 그래도 오클랜드 상대로 5.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배팅시 참고사항>
- 페레즈는 홈-원정 기복이 매우 심한 투수로 꼽힌다. 지난 시즌 홈 ERA가 3.24, 원정은 5.78이나 됐다.
- 크리스 데이비스가 페레즈 상대 13타수 6안타로 제법 강하다.
- 텍사스 팀 타율이 현재 아메리칸리그 뒤에서 두 번째이나, 팀 홈런과 타점은 제일 많다
최종픽 텍사스 마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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