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NPB 야구 1차분석글 ★아이언맨★
안녕하세요~ 픽스터 아이언맨입니다. 어제 부진으로 제가 조금 더 분석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원래 1차 분석글은 KBO 경기만 올리는걸 원칙으로 하지만 오늘은 어제의 미적도 있고 해서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데이터를 드리기 위해 NPB도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연패는 없습니다. 연승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요미우리 VS 한신
-요미우리-
지방 구장 원정을 연승으로 이끈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마일즈 마이콜라스(2승 1.71)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한다. 14일 주니치 전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는 마이콜라스는 2015 시즌의 기적 재현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워낙 홈에서 강한 투수인데다가 한신 상대로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문제는 과연 타선이 터지느냐는 것이다. 최근 4연승을 거두는 동안 평균 3득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타력을 보여준 타선은 홈이라는걸 최대한 이용해야 할 전망이다. 불펜의 안정감은 한신의 그것보다 우위에 있다.
-한신-
불펜의 난조로 아쉬운 루징 시리즈를 당한 한신 타이거즈는 렌디 메신저(2승 3.63)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4일 히로시마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천적 사냥에 성공하면서 승리를 건둔 바 있는 메신저는 여전히 홈과 원정의 괴리가 크다는게 문제다. 특히 작년 도쿄돔에서 1승 3패 3.00이라는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 될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한신의 타선은 장거리포가 전혀 터지지 않는다는게 매우 아픈 부분일듯 하다. 불펜은 주중 시리즈를 기점으로 급작스럽게 흔들리고 있다.
한신의 저격 선발은 결국 불펜의 난조로 인해 실패로 끝났다. 무엇보다 타선의 부진이 매우 아프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게다가 마이콜라스는 한신 킬러로 유명한 투수인 반면 메신저는 도쿄돔에서 꽤 고생하는 투수로 유명하다. 양 팀의 타선이 모두 불안하긴 하지만 최소한 요미우리는 홈에서만큼은 위력적이였다. 홈의 잇점을 가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야쿠르트 VS 히로시마
-야쿠르트-
지방 구장 연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이시카와 마사노리(1승 1패 3.50)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14일 DeNA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이시카와는 이미 히로시마 원정에서 패배를 경험한 바 있다. 그러나 일단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에 희망을 걸어볼 수 있을듯 하다. 주중 요미우리 투수진 공략 실패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한 야쿠르트의 타선은 홈에서의 득점력에 최대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불펜의 안정감은 좋다고 말하기 힘든 편이다.
-히로시마-
불펜의 난조로 연패에 빠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카토 타쿠야(1승 1패 2.51)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한신전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카토는 6이닝 동안 8개의 볼넷을 내주는 제구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워낙 구위가 좋기 때문에 제구만 제대로 된다면 쾌투를 기대할 수 있을듯 하다. 전날 경기에서 단 3득점에 그친 히로시마의 타선은 천적들을 만난 탓에 타격감이 떨어져 있다는게 문제가 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불펜이 흔들리는건 문제가 될 수 있다. 두 팀 모두 최근의 분위기는 좋지 않은 편이다.
히로시마의 경우 연승 뒤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진게 아프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물론 메이지 진구 구장은 도쿄 6대학 리그 출신인 카토 타쿠야에게 매우 익숙한 구장이긴 하지만 그때도 제구가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였고 이시카와는 홈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진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요코하마 VS 주니치
-요코하마-
막강한 뒷심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조 위랜드(2.13)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14일 야쿠르트전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는 위랜드는 투구 내용만큼은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번 모두 홈에서의 호투라는게 강점이 될 듯하다. 전날 경기 후반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5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DeNA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호조를 충분히 홈까지 끌고 올 수 있을듯 하다.
-주니치-
특히 불펜이 제 몫을 해준게 매우 반가울 것이다. 홈런의 힘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주니치 드레곤즈는 마타요시 카즈키(1승 1.13)가 첫 선발승에 재도전한다. 데뷔 후 첫 선발 등판인 13일 야쿠르트전에서 8이닝 2실점이라는 놀라운 호투를 선보인 마타요시는 독립리그 시절의 위력을 프로에서도 재현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 상태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어볼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 후반에 오래간만에 폭발력을 보여주면서 5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주니치의 타선은 장거리포가 터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확신하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불펜은 흔들리고 잇는 중이다. 두 팀 모두 주중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면서 페이스를 올리고 있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시리즈의 중요한 키를 잡게 되는 샘이다. 앞선 등판을 감안한다면 위랜드와 마타요시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홈에서의 DeNA 타선은 분명 위력적인 반면 여전히 주니치의 타선은 기복이 있고 불펜의 안정감 역시 차이가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세이부 VS 니혼햄
-세이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복수전에 성공한 세이부 라이온즈는 키쿠치 유세이(1승 1패 2.14) 카드로 기선 제압에 나선다. 14일 지바 롯데전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는 키쿠치는 이번 시즌 좋은 투구 내용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니혼햄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듯하다. 원정이 아닌 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세이부의 타선은 수요일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리는등 홈에서의 집중력은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불펜은 살짝 아쉬움이 남아 있는 편이다.
-니혼햄-
투수진의 붕괴로 5연패의 늪에 빠진 니혼햄 파이터스는 우와사와 나오유키(1패 4.5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7일 오릭스전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우와사와는 아직수술 이전의 위력을 되찾지 못한 상태다. 특히 위기 관리 능력이 아쉽게 느껴지고 있는 중이다. 전날 카네코 치히로의 쾌투에 완벽하게 저지당하면서 힘을 쓰지 못한 니혼햄의 타선은 9회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게 위안이라면 위안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원정에서의 부진은 현재 진행형이다. 불펜 역시 기대가 매우 힘들어 보인다.
최근의 니혼햄에게선 작년 패자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을 정도다. 이번 경기 역시 기대가 대단히 힘들듯 하다. 반면 세이부는 홈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고 키쿠치 역시 니혼햄 상대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력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소프트뱅크 VS 라쿠텐
-소프트뱅크-
반덴허크의 쾌투를 앞세워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나카타 케이치(1승 2패 6.00)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14일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나카타는 최근 두 번의 홈경기에서 내리 5실점 이상을 내주면서 극도의 부진에 빠져 있는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만들어내야 할듯 하다. 라쿠텐 상대로는 대단히 강하다. 전날 경기 막판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4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홈에서 한층 더 좋은 타격을 기대할 수 있을듯 하다. 불펜의 안정감은 다시금 살아나고 있는 중이다.
-라쿠텐-
불펜의 난조로 아쉬운 연장전 패배를 당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카미타 요시나오(1승 1패 9.00)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14일 니혼햄전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카마타는 시즌 첫 등판의 소프트뱅크전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얻었다. 문제는 야후 오쿠돔 원정에서 대단히 약하다는 것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4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홈에 비해서 원정에서의 득점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카마타와 마찬가지로 야후 오쿠돔은 영 궁합이 안맞는 편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승리조가 무너진건 많이 아쉬울 것이다. 다시금 소프트뱅크가 살아났다. 특히 투타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게 포인트다. 나카타 켄이치가 앞선 2경기에선 부진하긴 했지만 라쿠텐 천적으로 손색이 없는 반면 카마타는 야후 오쿠돔에선 기대가 매우 어려운 투수다. 게다가 앞선 소프트뱅크전의 투구는 매우 좋지 않았다. 선발에서 앞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NPB 1차 분석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제는 아쉬운 1폴더 낙으로 수익을 드리지 못했지만 오늘은 여지없이 수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믿고 탑승해주세요~^^
